용소막마을
시원한 냇물이 흐르고 강원지방 문화재 제 106호인 용소막성당이 웅장하게 서 있는 곳이 바로 원주시 신림면 용암2리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용소막관광체험마을입니다.
마을앞에는 신림 제 2 가나안농군학교가 있고 유원지인 덕공계곡을 경유하는 지점으로 가깝게는 치악산(12km)이 있고,
천주교 베론성지가 있으며 성황제, 단오절행사, 쥐불놀이, 척사대회, 상포계 등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전례행사가 많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알찬 체험프로그램과 농촌에 정취를 우리 마을에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볼거리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세번째로 설립된 곳으로 풍수원성당의 전교회장으로 있던 최석완이 고종 광무 2년(1898) 원주본당 소속 공소로 모임을 시작했다가 고종 광무 8년(1904) 프와오 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