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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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나눔, 이웃 사랑 실천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
2013년 새해의 첫 나눔을 위해 적십자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봉사는 ‘사랑의 빵 만들기’
센터 안은 머핀과 쿠키를 만들기 위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반죽을 만지는 모습에 어색함이 묻어납니다.
회원들 대부분은 올해부터 빵 봉사를 하기 위해
얼마 전부터 제빵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경험은 아직 부족하지만, 정성만큼은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빵이 구워지는 동안에도, 오븐 앞을 떠날 줄 모릅니다.
김복순 / 김기분 (적십자 봉사회)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빵 나눔터.
지난해 12월 개소한 이곳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을 만드는 장소로,
봉사자들이 직접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손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오늘 관내 영육아원에 전달하기 위해
이곳에서 300여개의 초코칩 쿠키와 와인머핀을 만들었습니다.
이연옥 (봉사실장)
심양육아원에 전달된 사랑의 빵,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특별한 의미가 더해집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빵은 그야말로 인기 만점입니다.
권오숙 (적십자 봉사회)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빵나눔터.
앞으로 사랑의 빵 나눔터가 원주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발전되길 기대합니다.
2013년 새해의 첫 나눔을 위해 적십자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봉사는 ‘사랑의 빵 만들기’
센터 안은 머핀과 쿠키를 만들기 위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반죽을 만지는 모습에 어색함이 묻어납니다.
회원들 대부분은 올해부터 빵 봉사를 하기 위해
얼마 전부터 제빵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경험은 아직 부족하지만, 정성만큼은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빵이 구워지는 동안에도, 오븐 앞을 떠날 줄 모릅니다.
김복순 / 김기분 (적십자 봉사회)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빵 나눔터.
지난해 12월 개소한 이곳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을 만드는 장소로,
봉사자들이 직접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손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오늘 관내 영육아원에 전달하기 위해
이곳에서 300여개의 초코칩 쿠키와 와인머핀을 만들었습니다.
이연옥 (봉사실장)
심양육아원에 전달된 사랑의 빵,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특별한 의미가 더해집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빵은 그야말로 인기 만점입니다.
권오숙 (적십자 봉사회)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빵나눔터.
앞으로 사랑의 빵 나눔터가 원주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발전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