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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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하나 되는 강원도
원주시 자원봉사릴레이가 시작된 첫날.
실버봉사단이 태장동에 위치한 텃밭에서
열심히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총각무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속아주고,
정성스러운 손길로 곳곳을 매만집니다.
미리 수확해둔 가지는
원주시에 있는 한 사회복지단체에게 전달됐습니다.
(원주시 사회복지단체)
원주시 실버봉사단은 9년째,
이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빈 땅을 일궈 수확한 작물들을
원주시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최기택(원주시실버봉사단장)
작업도 고되고, 1년 내내 손이 가는 일이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이 더 큽니다.
송경자(원주시실버봉사단)
2006년부터 시작된 강원도 자원봉사 릴레이에는
18개 강원도 시군이 모두 참여합니다.
18일 출범식을 가진 원주시에서는
모두 31개 단체가 매일 2개~3개씩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칩니다.
권장호(원주시자원봉사센터)
원주시는 29일까지 릴레이를 마치고,
오는 30일, 강원도의 마지막 주자인 평창으로 릴레이기를
넘기게 됩니다.
실버봉사단이 태장동에 위치한 텃밭에서
열심히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총각무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속아주고,
정성스러운 손길로 곳곳을 매만집니다.
미리 수확해둔 가지는
원주시에 있는 한 사회복지단체에게 전달됐습니다.
(원주시 사회복지단체)
원주시 실버봉사단은 9년째,
이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빈 땅을 일궈 수확한 작물들을
원주시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최기택(원주시실버봉사단장)
작업도 고되고, 1년 내내 손이 가는 일이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이 더 큽니다.
송경자(원주시실버봉사단)
2006년부터 시작된 강원도 자원봉사 릴레이에는
18개 강원도 시군이 모두 참여합니다.
18일 출범식을 가진 원주시에서는
모두 31개 단체가 매일 2개~3개씩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칩니다.
권장호(원주시자원봉사센터)
원주시는 29일까지 릴레이를 마치고,
오는 30일, 강원도의 마지막 주자인 평창으로 릴레이기를
넘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