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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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인 초청, 모국체험
태어나자마자 해외로 입양된 원도희씨,
76년 원주시장이 홀트아동복지회에 의뢰를 해
지금의 부모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말을 배우기도 전, 타국으로 가야했기에
부모님이 누구인지, 어디서 태어났는지,
한국에 대한 것은 별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리아(원도희)
원주시의 해외입양 초청행사 연락을 받고
낯선 고향으로 발걸음을 내딛은지 사흘째.
모국체험을 통해, 고향에 대한 기억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리아(원도희)
해외입양인들과 함께 온 양부모님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입니다.
자식들의 고향을 함께 걷고 느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더욱 깊어집니다.
크리스타(양부모)
참가자들은 치악산 구룡사, 원주 기독병원, 강원감영 등
원주시의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어나 처음 와 본 고향의 모든 것이
그저 즐겁고 신기합니다.
카렌(김미현)
원주시의 해외입양인 초청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모두 7명.
참가자들은 우리시와 자매도시인 도시나 국가에 거주하고 있거나
원주시에서 태어나 입양된 해외입양인입니다.
정재명(시정홍보실장)
참가자들은 10월 4일부터 6박 7일간.
원주 탐방은 물론,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한옥체험,
한글 배우기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76년 원주시장이 홀트아동복지회에 의뢰를 해
지금의 부모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말을 배우기도 전, 타국으로 가야했기에
부모님이 누구인지, 어디서 태어났는지,
한국에 대한 것은 별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리아(원도희)
원주시의 해외입양 초청행사 연락을 받고
낯선 고향으로 발걸음을 내딛은지 사흘째.
모국체험을 통해, 고향에 대한 기억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리아(원도희)
해외입양인들과 함께 온 양부모님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입니다.
자식들의 고향을 함께 걷고 느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더욱 깊어집니다.
크리스타(양부모)
참가자들은 치악산 구룡사, 원주 기독병원, 강원감영 등
원주시의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어나 처음 와 본 고향의 모든 것이
그저 즐겁고 신기합니다.
카렌(김미현)
원주시의 해외입양인 초청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모두 7명.
참가자들은 우리시와 자매도시인 도시나 국가에 거주하고 있거나
원주시에서 태어나 입양된 해외입양인입니다.
정재명(시정홍보실장)
참가자들은 10월 4일부터 6박 7일간.
원주 탐방은 물론,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한옥체험,
한글 배우기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