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28 조회수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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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리(新村里)
작성자 관리자
[위치]
신촌리는 판부면사무소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금대리, 서쪽으로는 서곡리, 남쪽으로는 충청북도 백운면, 북쪽으로는 관설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유래]
1973년 이전 판부면 관설 4리로 되었다가 1973년 이후 새로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촌(新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연혁]
판부면 관설 4리로서 원주군에 속하여 있었으나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원주시 관설동에 편입되었다. 1982년 2월 15일 다시 원주군 판부면 신촌리로 개칭 편입되었다가 현재 행정구역 개편으로 원주시에 편입되어 있다.


[특이사항]
지역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주산물은 없고 각 농가가 한우사육과 지역특성을 이용한 토종꿀을 생산하고 있다. 판부면에서 누에고치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다.


[지명]
▲가는골 [골]
[위치] 끝담에서 서쪽으로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짜기가 가늘고 길다 하여 가는골이라고 부른다.

▲곱장골 [골]
[위치] 둔덕에서 남쪽 위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새말 흠저골과 가는골 중간에 있다.

▲관운천(觀雲川) [내]
[위치] 새말 위쪽 백운산 줄기에서 시작하여 올미둑을 지나 관설동 안벌눈에서 봉천으로 들어가는 내를 말한다.

▲길은골 [골]
[위치] 은행나무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짜기가 길어서 길은골이라고 부른다.

▲끝담 [마을]
[위치] 새말 북쪽에 떨어져 있는 마을을 말한다.

▲논골 [골]
[위치] 삼밭골 안에 있는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높은다리 [마을]
[위치] 관설동에서 올미둑 못 미쳐 첫 번째 다리가 있는 마을을 말한다.

▲늘갱이골 [골]
[위치] 신촌리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대박골 [골]
[위치] 찬샘둥지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독바우 [바위]
[위치] 큰응아지 입구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사람이 바위를 판 흔적이 있다.

▲동막골 [골]
[위치] 끝담 북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새말골짜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유래] 동쪽이 산으로 막혀 있어서 동막골이라고 한다.

▲둔덕 [마을]
[위치] 새말 서쪽, 내 건너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올미둑 상류에 있다.

▲둔덕들 [들]
[위치] 새말에 있는 들을 말한다.

▲말똥바우 [바위]
[위치] 샛담부락 끝쪽, 법인암 앞에 있는 큰 바위를 말한다.

▲말림골 [골]
[위치] 울미둑에서 서쪽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골짜기를 말한다.

▲말부랭이 [바위]
[위치] 신촌서오항당 바로 밑에 있는 절벽을 말한다.
[유래] 말이 굴러 떨어져 죽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봉산 [산]
[위치] 올미둑 서쪽에 있는 높이 545m의 산을 말한다. 서곡리와 경계가 되며 백운산 줄기이다.

▲문전골 [골]
[위치] 둔덕 서쪽 골짜기를 말한다.

▲바랑골 [골]
[위치] 부황에서 장작터를 지나서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밤나무골 [골]
[위치] 길은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버들바위골 [골]
[위치] 곱정골 상류에서 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버섯바위 [바위] → 석이바위

▲번던들 [들]
[위치] 쐐기골 아래에 있는 들을 말한다.

▲범우덕거리재 [고개]
[위치] 끝담부락에서 샛담부락 사이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길을 넓히기 전에 바위가 있었는데 바위에 호랑이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호랑이 덫을 놓았다고 하며 길을 넓히고 고개가 많이 낮아졌다.

▲법인암 [절]
[위치] 샛담 부락에 있는 작은 암자를 말한다.

▲부황 [마을] → 올미둑

▲부황골 [골]
[위치] 올미둑 아래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부황삼거리 [길]
[위치] 올미둑에 있는 길을 말한다.
[유래] 올미둑에서 안함박골과 관설동, 새말로 길이 갈라지므로 삼거리라고 한다.

▲북정골 [골]
[위치] 새말 큰 골 앞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삼밭골 [골]
[위치] 작은 범벅골 바로 위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삼을 재배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내용] 삼밭골을 넘으면 금대리 도새울이 나온다.

▲새말 [마을]
[위치] 올미둑 남쪽 위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신촌이라고도 한다.

▲새말골 [골]
[위치] 올미둑에서 새말로 이르는 골짜기를 말한다.

▲새말 성황당 [당]
[위치] 새말 입구에 있는 성황당을 말한다.
[내용] 삼월 삼짓날과 구월 구일에 성황제를 지낸다.

▲새버덩 [마을]
[위치] 은행나무골 앞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현 재림연수원 맞은 편에 있다.
[유래] 새롭게 마을이 형성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샛담 [마을]
[위치] 끝담과 새버덩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두 마을 사이에 있으므로 샛담이라고 한다.
[풀이] 사이+담>사잇담>샛담이 되었다.

▲석이바위 [바위]
[위치] 삼밭골 안에 있는 큰 바위를 말한다. 버섯바위라고도 한다.
[유래] 석이버섯이 있어서 석이바위, 버섯바위라고 한다.

▲신배나무골 [골]
[위치] 밤나무골 앞, 북정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신촌 [마을] → 새말

▲신촌3교 [다리]
[위치] 새말 안, 신촌2교 위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5m, 너비 4m로 1976년에 가설하였다.

▲신촌2교 [다리]
[위치] 새말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5m, 너비 5m로 1976년에 가설하였다.

▲신촌1교 [다리]
[위치] 올미둑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0m, 너비 7m로 1994년에 가설하였다.

▲쐐기골 [골]
[위치] 큰바람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아랫말 [마을]
[위치] 아래에 있는 올미둑 마을을 말한다.

▲안함박골 [골]
[위치] 오리목, 장작터 안 골짜기를 말한다. 현재 사격장이 있다.

▲앞구렁들 [들]
[위치] 올미둑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오리목 [마을] → 올미둑
[유래] 지형이 오리의 목처럼 생기었다고 해서 오리목이라 부른다고 한다.

▲올미동 [마을] → 올미둑

▲올미둑 [마을]  
[위치] 안벌눈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군부대 사격장이 있다. 부항, 오리목이라고도 한다.
[풀이] 올미둑은 올+미+둑으로 풀이된다. '올'은 '오르다'는 뜻으로서 제주도의 '오름'을 생각할 수 있고 '미'는 '뫼>메>미'로 산을 뜻한다. 즉 올미둑은 산으로 올라가는 둑, 산에 올라가 있는 언덕을 뜻한다. 이 마을이 백운산 줄기인 매봉과 큰바람골산, 백운산 등이 있는 높은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오르+메+둑>오르메둑>오르미둑>올미둑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웃말 [마을]
[위치] 위에 있는 올미둑 마을을 말한다.

▲은행나무골 [골]
[위치] 작은범벅골 남쪽, 삼밭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현재 재림연수원이 들어서 있다.
[유래] 큰 은행나무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작은범벅골 [골]
[위치] 법인암에서 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장자터 [터]
[위치] 오리목에 있는 터로 현재 과수원이 들어서 있다.
[유래] 옛날 큰 부자가 난 곳이라고 한다.

▲재련골 [골]
[위치] 새말 길은골 맞은 편 골짜기를 말한다.

▲재림연수원 [연수원]
[위치] 신촌 남쪽 골짜기 끝에 있다.
[내용] 학교법인 삼육학원 연수원으로 큰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절터 [터]
[위치]흠저골 안쪽에 있는 옛 절터를 말한다. 지금도 기왓장이 나온다고 한다.

▲찬샘둥지 [골]
[위치] 큰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맑고 찬 물이 나와서 찬샘둥지라고 한다.
[특이사항] 부정한 사람이 가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큰골 [골]
[위치] 관운천을 따라 새말로 이르는 골짜기를 말한다.

▲큰바람골 [골]
[위치] 올미둑에서 큰바람골산으로 이어진 긴 골짜기를 말한다.

▲큰바람골산 [산]
[위치] 소용수동 동쪽에 있는 높이 713m의 산을 말한다. 신촌리와 경계가 되는 산이다.

▲큰범벅골 [골]
[위치] 새말에서 동쪽으로 난 골짜기로 헛가마골 위에 있다.
[내용] 이 골짜기를 넘으면 금대리가 나오는데 옛날에는 이 골짜기를 넘어 금대초등학교에 다녔다고 한다.

▲통가마골 [골]
[위치] 큰골 안에 있는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솥을 만들던 가마가 있었다고 한다.

▲통장골 [골]
[위치] 재련골과 신배나무골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내용] 옛날에 한 쪽 눈이 없는 애꾸가 살았다고 한다.

▲풀무골 [골]
[위치] 올미둑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늘갱이골 위에 있다.

▲헛가마골 [골]
[위치] 동막골 바로 윗 골짜기를 말한다.

▲흠저골 [골]
[위치] 법인암에서 남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위에 절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