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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산성
문화재분류 중요비지정문화재 > 관방유적
문화재호수 -
현재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본래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금대산성은 현재 금대리 국립공원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산의 해발 500~627m에 쌓은 산성으로 그 모양은 아메바와 유사하다. 영원 산성이 자연석을 그대로 쌓은 것과는 달리 금대 산성은 대개 정방형으로 치석하여 견고하게 쌓은 것이 특징이다. 완연한 석축이 남아 있는 곳이 많으며, 동문지 우측에는 높이 190cm, 가로 390cm 정도의 석축이 남아 있다. 석재의 크기는 대개 높이 10~25 cm, 가로 25~60cm정도이다. 이외에도 부근에 높이 270cm 길이 530cm 길이 150cmehlsms 석축이 남아 있으며 특히 서문지 부근에는 60~70m 씩이나 석축이 완전히 남아 있다. 문지가 있는 고의 앞은 대개 평평한 지역이 있고 안쪽과 좌우네는 대개 건물지로 보이는 터가 있다. 남문지에는 특이하게 세로 60~63cm, 가로 260cm, 두게 15cm 정도의 석부재가 가로 놓여 있는데 석재에는 18cmX18cm, 19.5X14Xm 깊이 약 2cm 크기의 홈이 파여 있는데 성문에 사용된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용도는 알수 없다. 또한 남문지 위쪽에는 고묘가 여러개 있는데 이 가운데 3기의 묘는 조선시대의 분묘로 추정되며, 특히 1기는 상석과 촛대를 갖추고 있으나 비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자리에는 구덩이만 있는 것으로 보아 유실된 것으로 보이며 다른 표시는 없어 누구의 묘인지 알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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