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5.28 조회수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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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리(金倉里)
작성자 관리자
[위치]
금창리는 신림면사무소에서 동북쪽으로 신림 3리와 인접하여 있다. 동쪽으로는 성남리, 서쪽으로는 가리파고개를 경계로 판부면 금대리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구학리와 접해 있다.

[유래]
1914년 행정구열 개편 때 금옥동과 둔창의 이름을 따서 금창리라 하였다.


[연혁]
원래 원주군 구을파면의 지역으로 일리라고 하다가 1914년에 금옥동, 강안, 둔창, 예찬리, 흑천을 병합하여 금창리라고 하였다.

[특이사항]
원주에서 신림을 연결하는 가리파고개가 있고 조선시대 둔전의 쌀을 저장하던 창고가 있었다고 하는 둔창, 조선시대 신림역을 관장하던 보안도찰방이 넘어다녔다고 하는 찰방망이가 있다. 또 판부면 원동에서 시작되어 둔창에서 끝나는 중앙선 철도의 터널은 길이가 십리나 되어 십리굴로도 불린다.
가리파고개는 5번 국도로 정상의 치악파크 휴게실은 관광객들의 휴게소 역할을 하고 있다. 가리파고개를 경계로 원주지역과 기온의 차이가 심하여 동절기에는 눈과 빙판으로 교통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지명]
▲가리파(加里坡) [마을]
[위치] 가리파고개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가리파동, 가리패라고도 한다.

▲가리파고개 [고개]
[위치] 금창리와 판부면 금대리의 경계가 되는 고개이다. 가리파재, 가리패재라고도 한다.
[내용] 치악산과 백운산 사이를 통과하는 고개로 원주-제천 5번국도에 있고 전에는 매우 험한 고개였으나 지금은 도로가 확장되고 직선화되어 아주 험하지는 않다.

▲가리파굴 [굴] → 둔창굴

▲가리파동 [마을] → 가리파

▲가리파 성황당 [당]
[위치] 가리파 고개 정상에 있는 성황당을 말한다.
[유래] 이 고개를 넘어다니던 장사꾼들이 평안과 안녕을 빌기 위해 성황제를 지냈는데 현재도 매년 음력 3월 3일, 9월 9일에 제를 지내고 있다. 평화통일 축원일붕시비(금창리산89번지 도로변,1987.7.)

▲가리파재 [고개] → 가리파고개

▲가리패 [마을] → 가리파

▲가리패재 [고개] → 가리파고개

▲강안(江安) [마을] → 강안이

▲강안이 [마을]
[위치] 둔창 남서쪽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강안'이라고도 한다.
[유래1] 옛날 난리가 났을 때 강씨와 안씨가 피난하였다고 하여 강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유래2] 용암천 안에 있다고 하여 강안이라고 부른다.
[풀이] 강의 안쪽이라고 하여 강안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여 [유래2]가 타당성이 있다.

▲강안이골 [골]
[위치] 둔창에서 강안이 마을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거무내 [마을]
[위치] 가리파 남동쪽, 금옥동 북쪽 위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흑천, 흙천, 흑천동이라고도 한다.
[풀이] 금옥동이나 둔창에서 보아 뒤에 있는 내라고 하여 곰내>검내>거무내로 되었고 이것이 마을이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곰'은 '뒤(後)'의 뜻이다.

▲거무내골 [골]
[위치] 흑천으로 들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거무내산 [산]
[위치] 거무내 동쪽에 있는 높이 603m의 산을 말한다.

▲구미골재 [고개]
[위치] 심박골 옆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구학리 구미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국지번둔 [들]
[위치] 예찬이에 있는 넓은 들을 말한다.

▲굴바위골 [골]
[위치] 말똥바위골 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금옥동 [마을]
[위치] 가리파고개 남동쪽, 둔창 맞은 편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쇠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옛날에 쇠를 많이 캤다고 하여 쇠골이라고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쇠금(金)자를 써서 금옥동이 되었다.
[풀이] 이곳에 소터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소골>쇠골이 되고 이 '쇠'를 한자로 '金'자를 취하여 금옥동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

▲금창공동묘지 [묘]
[위치] 금창 뒤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금창리들 [들]
[위치] 금창리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껑뚱막 [골]
[위치] 흑천에서 가리파로 넘어가는 긴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이곳에 움막을 짓고 살던 가족이 있었는데 가장이 매일 술을 먹고 다녀 도저히 살 수가 없게 되자 부인이 남편이 나간 사이에 불을 질러 아이들과 함께 자살했다고 한다. 남편은 불에 놀라 껑뚱거리며 도망갔다고 해서 껑뚱막이라 하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남대봉 [산] → 시명봉, 성남리 남대봉

▲내다리실(內多里室) [마을] → 안다리실 

▲넙적바위 [바위]
[위치] 금옥동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넓직하므로 넙적바위라 한다.

▲노젓봉재 [고개]
[위치] 둔창에서 예찬이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늘목 [마을]
[위치] 예찬이 아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예찬이와 강안이 사이에 있다.

▲늘목골 [골]
[위치] 예찬 동쪽에서 남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목이 늘어나는 곳이라서 늘목골이라고 부른다.
[풀이] '목'은 그 지점을 꼭 통과하여야 하면서 좁아지는 곳에 부치고 '늘'은 '넓다, 늘어나다'의 뜻인데 '놀, 노루, 너르, 널' 등으로 쓰인다.

▲다리실 [마을]
[위치] 둔창 북서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달피바우 [바위]
[위치] 안다리실 안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달피바우골 [골]
[위치] 안다리실 달피바위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독수리바우 [바위]
[위치] 수리봉 밑에 있는 큰 바위를 말한다.

▲둔창(屯倉) [마을]
[위치] 금옥동 도로 건너 맞은 편에 있는 금창리에서 가장 큰 마을을 말한다.
[유래] 조선시대 둔전의 쌀을 저장하던 창고가 있었다고 하여 둔창이라고 한다.

▲둔창굴 [굴]
[위치] 판부면 금대리 원동에서 시작하여 신림면 금창리 둔창까지 이르는 중앙선 철도의 긴 터널을 말한다. 치악굴, 십리굴, 가리파굴이라고도 부른다.
[유래] 이 터널은 길이가 3650m로서 약 10리가 되므로 10리굴이라고도 한다.
둔창내 [내]
[위치] 예찬이에서 시작하여 둔창을 거쳐 용암천으로 들어가는 내를 말한다. 둔창천이라고도 한다.

▲둔창 당숲 [숲]
[위치] 둔창마을 백운산 줄기의 수리봉 아래(금창리 601-1번지)에 있는 당숲을 말한다.
[내용] 당집과 돌탑 10개가 있고 백운산의 성황신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아 음력3월3일과 9월9일 산신제를 지낸다.

▲둔창천(屯倉川) [내] → 둔창내

▲둥뎅이 [마을]
[위치] 둔창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둥딩이, 용동이라고도 한다.

▲둥뎅이골 [골]
[위치] 둥뎅이에서 북서쪽으로 난 골짜기로 현 금창리 유격장이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둥딩이 [마을] → 둥뎅이

▲둥지봉 [산]
[위치] 둔창마을 북쪽에 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유래] 산모양이 닭의 둥지처럼 생겨서 둥지봉이라고 한다.

▲막골1 [골]
[위치] 늘목골 맞은 편 외다리실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1]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막혀 있으므로 막골이라고 한다.
[유래2] 이 골에 큰 뱀이 살았는데 이 뱀을 보면 사람들이 죽는다고 하여 막골이라고 한다.

▲막골2 [골]
[위치] 말똥바위골 북쪽으로 이어진 골짜기를 말한다.

▲말굽바우 [바위] → 말똥바우

▲말똥바우 [바위]
[위치] 말똥바우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치악산 주지가 백련사와 상원사를 오가며 바람을 피울 때 용마가 내려 앉은 말발자국이 있다 하여 말굽바우 또는 말똥바우라 한다.

▲말똥바우골 [골]
[위치] 밖다리실 북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문바우 [바위]
[위치] 안다리실 안쪽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문짝같이 생겨서 문바우라 한다.

▲문바우골 [골]
[위치] 문바위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문지기당숲 [숲]
[위치] 예찬이 입구에 있는 당숲을 말한다.
[유래] 둔창에서 예찬이 들어가는 입구에 있으므로 문지기당숲이라고 한다.

▲바랑골1 [골]
[위치] 금옥동 북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의 형상이 중이 지고 다니는 바랑같이 생겨서 바랑골이라고 한다.

▲바랑골2 [골]
[위치] 흑천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의 형상이 중이 지고 다니는 바랑같이 생겨서 바랑골이라고 한다.

▲박쥐동굴 [굴]
[위치] 수리봉 밑에 있는 굴을 말한다.
[내용] 사람 20여명 정도가 들어갈 정도의 굴로 6.25 때 이 굴에서 마을 사람들이 피난살이를 하였다고 한다.

▲밖다리실 [마을]
[위치] 가리파 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밖다리실골 [골]
[위치] 5번도로에서 밖다리실로 들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밤나무골 [골]
[위치] 예찬이에서 백운면 운학리로 넘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백운산 [산] → 원주시 흥업면 백운산

▲범잡은골 [골]
[위치] 금창리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동네 사람을 물어간 범을 이 골에서 잡았다고 하여 범잡은골이라 한다.

▲벼락바위 [바위]
[위치] 찰방망이 북서쪽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높이 850m이다.
[유래] 옛날 이 바위에 벼락이 떨어졌다고 해서 벼락바우라 한다..
[특이사항] 판부면 금대리와 경계가 되는 봉이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바위이다.

▲벼락바위골 [골]
[위치] 찰방망이에서 벼락바위에 이르는 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보리골 [골]
[위치] 금옥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보리농사를 많이 하므로 보리골이라고한다.

▲봉국이바우 [바위]
[위치] 금옥동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자식이 없는 사람이 이 바위에 치성을 드리고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 이름을 봉국이라고 하여 이 바위를 봉국이바우라 하였다 한다.

▲불당골 [골]
[위치] 찰방망이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삼봉 [산]
[위치] 둥뎅이 안쪽에 있는 큰 바위를 말한다.
[유래1] 옛날에 삼씨를 세말을 뿌렸다고 해서 삼봉이라고 한다.
[유래2] 봉우리가 세 개가 있어 삼봉이라고 하기도 한다. 삼봉산에 올라가면 더덕냄새보다 더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고 한다.

▲새목재 [고개]
[위치] 안다리실 가장 안쪽, 화채봉 밑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억새가 많아서 새목재라고 한다.
[특이사항] 평평한 버덩으로 지금도 산나물을 많이 채취한다.

▲설통바우 [바위]
[위치] 칠봉암 밑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벌통을 많이 세워 놓고 양봉을 했다고 하여 설통바우라 한다.

▲성남골 [골]
[위치] 거무내 동쪽에서 성남으로 넘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소터골 [골]
[위치] 금옥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쇠골 [마을] → 금옥동

▲쇠골재 [고개]
[위치] 금옥동에서 유다리골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금옥동이 쇠골이라 쇠골재가 되었다.

▲수리봉 [산]
[위치] 둔창마을 서쪽에 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유래] 독수리가 많이 살았다고 하여 수리봉이라 한다.

▲숯가마골 [골]
[위치] 거무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숯을 굽던 가마가 있었으므로 숯가마골이라 한다.

▲승지골 [골]
[위치] 거무내 맞은 편, 예찬이로 넘어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시명봉 [산]
[위치] 남대봉에서 가리파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에 있는 1187m의 봉을 말한다. 이 봉을 남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묘터 [터]
[위치] 성남골에 있는 터를 말한다. 시무터라고도 한다.
[유래] 옛날에 이곳에 연못이 있고 못 옆에 묘를 쓰고 여자가 시묘살이를 했다고 한다. 시묘살이 하는 여자를 동네 불량배가 못 된 짓을 하여 여자가 연못에 빠져 죽었다고 하는데 연못은 메워지고 흔적이 없지만 아직도 연못자리에서 물이 난다고 한다.

▲시무터 [터] → 시묘터

▲신선바우 [바위]
[위치] 안다리실 안에 있는 바위로 새목재에서 1㎞ 정도에 있다. 신선바위 위에 오르면 치악산 주령을 타게 된다.
심박골 [골]
[위치] 예찬이 마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이 골에서 산삼을 캐서 심봤다고 하여 심봤골>심밨골>심박골이라 하였다.

▲심봉 [산]
[위치] 가리파 앞에 있는 산을 말한다.
[특이사항] 골짜기가 깊고 귀가 달린 뱀이 있다고 한다.

▲십리굴 [굴] → 둔창굴

▲안다리실 [마을]
[위치] 다리실 안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내다리실이라고도 한다.

▲예찬(禮贊) [마을] → 예찬이

▲예찬이 [마을]
[위치] 둔창마을 서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옛날 관행(官行)길이 있었다고 한다.

▲예찬이당숲 [숲]
[위치] 예찬이 아래에 있는 당숲을 말한다.

▲옥구굴 [굴]
[위치] 거무내 서쪽에 있는 굴을 말한다.

▲외골 [골]
[위치] 금옥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외랑골 [골]
[위치] 금옥동 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용동 [마을] → 둥뎅이

▲용암사(龍岩寺) [절]
[위치] 둔창 마을 안에 있는 절을 말한다.

▲용암천(龍岩川) [내]
[위치] 가리파 고개에서 시작하여 흑천, 금옥동, 와룡골로 흐르는 내를 말한다.

▲우수골 [골]
[위치] 금옥동 바랑골 밑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웃쇠골 [골]
[위치] 금옥동 북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윤팡골 [골]
[위치] 안다리실 안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이재 [고개]
[위치] 찰방망이 남쪽, 바로 밑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내용] 이재를 넘으면 찰방망이가 나온다. 찰방망이재를 넓히면서 현재는 이재를 거의 사용치 않고 있다. 6.25때 수많은 인민군들이 이재를 넘어 퇴각을 했다고 한다.

▲일리(一里) [마을] → 금창리

▲자비사 [절]
[위치] 금창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을 말한다.

▲작은가디골 [골]
[위치] 예찬이에서 남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거무내골 [골]
[위치] 거무내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문지방고개 [고개]
[위치] 껑뚱막에서 상원사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장작터 [터]
[위치] 안다리실 안 오른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장작터골 [골]
[위치] 장작터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주리봉 [산]
[위치] 둔창마을 남쪽에 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지당골 [골]
[위치] 안다리실 안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산제당이 있었다고 한다.
[풀이] 제당골>지당골이 되었다.

▲지스매골 [골]
[위치] 둔창마을 북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강안이골 맞은 편에 있다.

▲찰방망이 [고개]
[위치] 둥뎅이 서쪽, 예찬 북서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찰방목, 찰방항이라고도 한다.
[유래1] 역골에 신림역이 있을 때 역을 관장하던 보안도찰방이 이 고개를 넘어다녔다고 하여 찰방망이라고 부른다.
[유래2] 원주 원(元)씨가 이곳에 묘를 쓰고 찰방이 났다하여 찰방망이라고 한다.

▲찰방목 [마을] → 찰방망이

▲찰방목골 [골]
[위치] 찰방망이에서 북쪽으로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찰방항(察訪項) [마을] → 찰방망이

▲처마바우 [바위]
[위치] 둔창마을 주리봉 밑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이 바위를 건들면 동네 처녀들이 바람이 난다고 한다.

▲치악굴 [굴] → 둔창굴

▲칠대바우 [고개]
[위치] 예찬이에 있는고개를 말한다.

▲칠봉암(七峰庵) [절]
[위치] 둥뎅이 북쪽 높이 646m 봉에 있는 태고종 사찰을 말한다.
[내용] 백도사로 불리던 백남준씨가 신의 현몽을 받고 초가집으로 절을 짓고 생활하면서 불당을 꾸몄다. 백씨가 죽자 스님들이 들어와 절의 틀을 잡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큰골 [골]
[위치] 둥뎅이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특이사항] 범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

▲큰문지방고개 [고개]
[위치] 작은문지방고개 이에 있는 큰 고개를 말한다.

▲화채봉 [산]
[위치] 안다리실 새목재 위에 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유래] 둥그런 모양이 기차화통 같다고 하여 화채봉이라고 한다.

▲흑천 [마을] → 거무내

▲흑천동 [마을] → 거무내

▲흙천 [마을] → 거무내

▲마을보호수[나무]
[위치] 둔창마을 뒷동산(금창리 270)에 있는 느티나무를 말한다.
[내용] 강원도 보호수로 지정된 마을보호수는 수명은 정확하지 않으나 다른 느티나무의 둘레 높이 등을 비교하면 300년 이상 되었고 당집이 있고 산신제를 지낸다.

▲마을우물[우물]
[위치] 둔창 윗마을(금창리 216-1) 중간에 있는 공동우물을 말한다.
[내용] 마을형성의 견인차로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시원한 우물로 이용한다.

▲용수던지
[위치] 둔창 윗마을(금창리 252) 하천의 암반 물웅덩이를 말한다.[내용] 용이 올라갔다하여 용 용자와 물 수자를 써 여름철에는 동네 아이들이 수영을 하는 장소이다.

▲당작골과 작은 당
[위치] 신림면 상수원 집수장 서쪽능선(금창리 산20)과 넘의 골짜기를 말한다.
[내용] 마을사람들이 조용히 치성을 드리는 장소다.

▲ 창교역
창교역[역] 둔창의 곳집 창(倉)과 사귈 교(交)를 쓴다.
[내용] 중앙선 치악역과 신림역 사이에 있는 신호장(1968.7.16)으로 개역해 1995년 8월 10일 유인신호장으로 변경되었고, 현재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 치악휴게소
[위치] 중앙고속도로 가리파재에 있다.
[내용] 치악휴게소에는 광복 50주년을 맞아 개통되는 중앙고속도로가 「민족통일의 길」로 벋어나기를 염원하며 1989년부터 1995년까지 7년간 건설공사에 온갖 정성을 바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김영삼 대통령의 휘호 글이 돌에 새겨(1995.8.29.)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