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황둔리는 신림면 사무소로부터 동쪽으로 6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송계리와 접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성남리, 남쪽으로는 감악봉과 석기암을 경계로 충북 제천시 봉양읍과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매봉산과 첫고개를 경계로 영월군 수주면과 접하고 있다.


[연혁]
원래는 원주군 구을파면 지역으로서 오리 또는 황둔이라고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물안골, 소야, 신목정, 재사동, 창골, 샘골, 청룡, 평촌을 병합하여 황둔리라고 하였다.

[특이사항]
서쪽의 싸리치와 동쪽 송계리의 솔치가 있어 교통이 불편한 곳이었으나 지금은 싸리재에 신림터널이 뚫리고 신림 I.C가 생겨 교통이 편리해졌다. 매봉산과 감악봉이 있어 경관이 좋아 도로를 중심으로 음식점이나 휴게소가 들어서고 있다. 특히 감악봉과 백련사, 매봉산을 찾는 사람들이 창촌을 기점으로 하고 있어서 외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명]
▲가마바우 [바위]
[위치] 창촌에서 감악봉으로 가는 큰감바위골 중간 해발 693m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감바우라고도 한다.
[유래] 모양이 가마처럼 생겨서 가마바우, 감바우라 한다.

▲가막재 [고개]
[위치] 재사동에서 남서쪽 충북 제천시 봉양읍으로 넘어가는 감악산 줄기의 고개를 말한다. 감악현이라고도 한다.

▲갈미기 [골]
[위치] 요부골 밑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감바우 [마을]
[위치] 감바우 밑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감바우 [바위] → 가마바우

▲감바우골 [골]
[위치] 평촌 남쪽의 큰 골짜기를 말한다. 감악봉 백련사로 가는 골짜기이다.

▲감악봉(紺岳峰) [산]
[위치] 창촌 남쪽에 있는 높이 930m의 산을 말한다. 삼봉, 감악산이라고도 한다.
[내용] 신림면 황둔과 제천시 봉양읍의 경계가 되는 산이다.
[특이사항] 백련사가 있고 상원사 용마암과 얽힌 전설이 있다.
[풀이] 주변에 '가마, 감'과 관련된 지명이 많은 것으로 보아 가마바우, 감바우가 있어 감봉, 가마봉>감악봉으로 정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마, 감, 감악 등은 　 계통의 말로 주로 '크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감악봉에는 정상에 있는 월출봉과 일출봉을 비롯해서 큰 바위들이 많다.

▲감악산 [산] → 감악봉

▲감악현(紺岳峴) [고개] → 가막재

▲개진골 [골]
[위치] 소야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이 골에 사는 동물이 개를 많이 물어갔다고 하여 개진골이라고 한다.

▲거랭이골 [골]
[위치] 감바우골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건넌골 [골]
[위치] 재사동에 있는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고든골 [골]
[위치] 평촌 남쪽 내 건너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골이 쭉 곧았으므로 곧은골>고든골이라고 한다.

▲고사리매기 [고개]
[위치] 소야 큰골 마지막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내용] 6.25 때 퇴각하던 인민군들이 이 고개에서 쉬다가 제천 장막에서 쏜 포탄을 맞아 많이 죽었다고 한다.

▲ 고판화박물관[박물관](추가)
[위치] 천년숨결의 명주사(황둔리1706-6번지)와 같이 있다.
[내용] 2004년 문을 연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되었던 동양 각국의 고판화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관하고 전시하며 연구, 교육 하는 곳이다. 총3,5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근거 : 원주 신들의 숲 신림을 거닐다. 원주시 발행 홍보물 등 참조)

▲광대서렁 [터]
[위치] 청룡 앞산에 있는 넓은 터를 말한다.
[내용] 신배골, 여박골, 오랫골이 만나는 산정상의 넓은 터이다.

▲구룡소 [소] → 구용소

▲구용소 [소]
[위치] 연봉정 앞에 있는 소를 말한다. 귀용소, 구룡소라고도 한다.
[유래] 양쪽에 큰 바위가 소(沼)를 감싸고 있어 모습이 소여물통인 구유같다고 하여 구용소라고 한다.

▲구용소들머리 [모롱이]
[위치] 구용소 밑에 있는 모퉁이를 말한다.

▲귀용소 [소] → 구용소

▲금수탕 [샘]
[위치] 재사동 요부골 병풍바위 위쪽에 있는 샘을 말한다.
[유래] 물에 금빛이 돈다고 하여 금수탕이라고 한다. 물을 뜨면 금빛이 없어지며 부정탄 사람이 가면 물이 끊어지는데 가뭄이 들거나 홍수가 나도 물의 양은 한결 같다고 한다. 금수탕 옆에는 7-8m 정도의 짧은 굴이 있는데 임신부가 이 굴에 들어가 누워서 배가 동굴 천정에 닿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

▲까치재 [고개] → 중치

▲깨박골 [골]
[위치] 중골에 있는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꽃밭소 [소]
[위치] 신목정 앞에 있는 소를 말한다.
[유래] 주변에 진달래꽃이 많이 핀다고 하여 꽃밭소라고 한다.

▲나막신골 [골]
[위치] 재사동에서 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나막신골 마을로 이어진다.

▲나막신골 [마을]
[위치] 평촌 남쪽, 오미저수지 아래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목리동이라고도 한다.
[유래] 전에 나막신을 만들던 곳이라 하여 나막신골이라고 한다.

▲노적바우 [바위]
[위치] 감악산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곡식 낟가리를 쌓은 것 같다고 하여 노적바우라 한다.

▲당뒤골 [골]
[유래] 성황당 뒤에 있다고 하여 당뒤골이라 한다.

▲대바우골 [골]
[위치] 평촌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대밭골 [골]
[위치] 산지바위 북쪽에서 동으로 뻗은 골짜기를 말한다.

▲덧밭골 [골]
[위치] 연봉정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돌고개 [고개]
[위치] 재사에서 싸리골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동창골 [골]
[위치] 물안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돼지바우골 [골]
[위치] 창촌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두껍바우 [바위]
[위치] 재사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두꺼비와 같아서 두껍바우라 한다.

▲둥둥바우 [바위]
[위치] 재사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북처럼 생겨서 둥둥바우라 한다.

▲마당바우 [바위]
[위치] 큰감바우골 백련사 아래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50여평이나 되는 큰 바위로 200-300명이 앉을 수 있다고 한다.

▲말림골 [골]
[위치] 신목정 북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말치재 [고개]
[위치] 중골에서 영월군 수주면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고개를 말한다.

▲매봉산 [산]
[위치] 창촌 북쪽에 있는 높이 1095m의 치악산 줄기에 있는 산을 말한다.
[유래] 산 정상에서 매를 가지고 꿩과 토끼를 사냥했다고 해서 매봉산이라고 한다.
[내용] 성남리 주련골 동쪽에 있으며 영월군 수주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특이사항] 멧돼지가 많고 일년에 산삼이 3-4뿌리는 나온다고 한다.

▲맷돌골 [골]
[위치] 용가매기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맹노인골짜기 [골]
[위치] 창촌 남쪽 개울 건너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맹씨 성을 가진 노인이 살았다고 하여 맹노인골짜기라 한다.

▲먼음터골 [골]
[위치] 재사동에 있는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모래구뎅이 [골]
[위치] 소야 큰새골에서 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목리동(木履洞) [마을] → 나막신골

▲못재 [고개]
[위치] 재사동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제천 의림지가 나오므로 못재라고 한다.

▲문뎅이터골 [골]
[위치] 물안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에 문둥이가 살았다고 하여 문뎅이터골이라고 한다.

▲물안골1 [골]
[위치] 싸리재에서 창촌에 이르는 골짜기를 말한다.

▲물안골2 [골]
[위치] 물안동에서 북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물안동 [마을]
[위치] 물안골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싸리재와 창촌 중간에 있다. 물안이라고도 한다.

▲물안이 [마을] → 물안동

▲바랑골 [골]
[위치] 오미저수지 서쪽으로 길게 난 골짜기를 말한다.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가 되는 골짜기이다.

▲바른골 [골]
[위치] 샛말 동쪽, 솔골에서 오른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박달골 [골]
[위치] 중골 마을 북쪽, 큰신망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박달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박달골이라고 한다.

▲밤나무골 [골]
[위치] 창골에서 동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백련교 [다리]
[위치] 불당골, 백련사 밑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백련사(白蓮寺) [절]
[위치] 감악봉 정상 남쪽 아래에 있는 절을 말한다.
[내용] 상원사 용마암에 얽힌 전설이 있다.

▲벼락바우 [바위]
[위치] 소야 벼락바우골에 있는 큰 바위를 말한다.

▲벼락바우골 [골]
[위치] 소야 큰새골 위쪽, 북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병안 [마을]
[위치] 재사동 남서쪽, 성황당 죄측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모양이 병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입구는 병주둥이처럼 좁은데 안에 들어가면 넓다.

▲병풍바우 [바위]
[위치] 재사골에 있는 병풍모양의 바위를 말한다.

▲북나무골 [골]
[위치] 물안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북나무가 많이 자라므로 북나무골이라고 한다.

▲불당골1 [골]
[위치] 백련사가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불당골2 [골]
[위치] 큰나막신골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불당터 [터]
[위치] 소야 남쪽, 마을입구에 있는 다리 옆을 말한다.
[유래] 옛날에 불당이 있었다고 한다.

▲불당터골 [골]
[위치] 소야 북쪽, 소중골에서 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사태골 [골]
[위치] 큰골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골짜기를 말한다.

▲산뒷골 [골]
[위치] 중골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산성교회 [교회]
[위치] 황둔2리에 있는 교회를 말한다.

▲산지당골 [골]
[위치] 평촌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산제당이 있어서 산제당골>산지당골이라 한다.

▲산지바우 [바위]
[위치] 소야 북쪽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삼거리장 [장]
[위치] 송계리와 경계가 되는 삼거리에 있는 장을 말한다.

▲삼봉(三峰) → 감악봉
[유래] 밑에서 보면 봉우리가 세 개로 보이므로 삼봉이라고 한다.

▲상보 [보]
[위치] 신목들 오른쪽에 있는 보를 말한다. 신목보라고도 한다.

▲새터재 [고개] → 초치

▲샘골 [골]
[위치] 청룡 남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천동이라고도 한다.

▲샛말 [마을]
[위치] 오미저수지 아래, 나막신골 북쪽 아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샛말들 [들]
[위치] 샛말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석기교 [다리]
[위치] 석기동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석기동(石基洞) [마을]
[위치] 물안동 서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싸리치 북쪽이 된다. 썩은샛골이라 고도 한다.
[유래] 원래는 석은사골이라고 하였다 한다. 석씨성을 가진 선비가 은둔하고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석은사골이 썩은샛골이 되었다 한다.

▲석기령 [고개]
[위치] 재사동에서 요부골을 지나 있는 고개를 말한다. 충북 봉양읍 피재로 이어지는 고개이다.

▲석기암(石機巖) [산]
[위치] 재사동 남쪽에 있는 높이 906m의 산을 말한다.
[내용] 감악봉 줄기 동쪽에 있으며 제천시 봉양읍과 경계가 되는 산이다.
[풀이] 석은사골, 썩은샛골이 석기암으로 정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석은사골 [마을] → 석기동

▲석이바우 [바위]
[위치] 작은 감바우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석이버섯이 많이 나서 석이바우라 한다.

▲설통골 [골]
[위치] 물안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벌을 치던 골짜기라 한다.

▲설통바우골 [골]
[위치] 삼송 북쪽, 즐개들 서쪽 건너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벌통을 놓고 벌을 치던 곳이라 한다.

▲성가마골 [골]
[위치] 재피골에서 북동쪽으로 갈라진 골짜기를 말한다.

▲소야(小野) [마을]
[위치] 평촌과 삼송 중간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쇠골, 쐬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원래 골짜기가 작은 까닭으로 '작은 골', '사이가 좁은 골'이란 뜻으로 '사이골'로 불리다가 한자로 옮기면서 소야가 되었다고 한다.
[특이사항] 황새가 많이 살았다고 한다.
[풀이] 사이(間)+골>사이골>새골>쇠골>쐬골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야골 [골]
[위치] 평촌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소야 동, 소학동, 쐬골이라고도 한다.

▲소야교 [다리]
[위치] 소야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소야당숲 [숲]
[위치] 소야골 앞 서낭당 주변의 숲을 말한다.
[유래] 숲이 우거지고 성황당이 있었다고 한다.

▲소야 동 [마을] → 소야

▲소중골 [골]
[위치] 소야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쇠중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옛날에 소를 매다가 소가 죽어서 소죽은골>소중골이라고 한다.

▲소학동(巢鶴洞) [마을] → 소야

▲솔골 [골]
[위치] 샛말 동쪽 맞은 편, 청룡 마을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쇠골 [마을] → 소야

▲쇠중골 [골] → 소중골

▲숯가마골 [골]
[위치] 평촌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옛날 이 골에서 숯을 구웠다고 하여 숯가마골이라고 한다.

▲식량골 [골]
[위치] 황둔중학교에서 내건너 북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신목당(新木堂) [당]
[위치] 신목정에 있는 서낭당을 말한다.

▲신목당숲 [숲]
[위치] 신목정 서낭당 주변의 신배나무 숲을 말한다.

▲신목들 [들]
[위치] 신목정 남쪽에서 삼송 남쪽에 걸쳐 있는 들을 말한다.

▲신목보 [보] → 상보

▲신목정(新木亭) [마을]
[위치] 소야 북동쪽, 삼송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신배나무 정자가 있었다고 하여 신목정이라고 부른다.

▲신박골 [골]
[위치] 큰골에서 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신배골 [골]
[위치] 청룡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신배나무 [나무]
[위치] 신목정에 있는 돌배나무를 말한다.

▲심마니골 [골]
[위치] 감바우골에 있는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거렁뱅이골 바로 위에 있다.

▲심방골 [골]
[위치] 중골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심봉산 [산]
[위치] 소야 앞에 있는 작은 산을 말한다.

▲싸리골 [골]
[위치] 재사동 돌고개 너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싸리재 [고개] → 성남리 싸리재

▲쌔르골 [골]
[위치] 재사동 성가마골 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썩은샛골 [마을] → 석기동

▲쐬골 [마을] → 소야

▲아들바우 [바위]
[위치] 물안동 앞쪽 개울가에 있는 큰 바위를 말한다.
[유래] 어른이 흔들면 흔들리는 흔들바위인데 임신부가 돌을 던져 바위 위에 돌이 올라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 아들바위라 한다.

▲아래산지당골 [골]
[위치] 소야 웃산지당골 동쪽 아래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아랫산지댕이라고도 한다.

▲아랫산지댕이 [골] → 아래산지당골

▲애장골 [골]
[위치] 재사동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어린이가 죽으면 묻어서 애장골이라고 한다.

▲여우박골 [골]
[위치] 큰오래골과 작은오래골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연봉머리 [모롱이]
[위치] 소야에서 연봉정으로 가는 모퉁이를 말한다.

▲연봉쟁이 [마을] → 연봉정

▲연봉정(蓮峰亭) [마을]
[위치] 평촌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의 명당이 있다고 하여 연봉정이라고 한다.

▲영개골 [골]
[위치] 평촌 우무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연봉머리 위에 있다.

▲예기소 [소]
[위치] 소야 앞에 있는 소를 말한다.

▲오랫골 [골]
[위치] 청룡 앞산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오리(五里) → 황둔리

▲오미저수지(五味貯水池) [못]
[위치] 청룡남쪽 골짜기에 있는 저수지를 말한다.
[내용] 충북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에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강원도와 충북의 경계가 된다.

▲외솔배기골 [골]
[위치] 설통바위골 남쪽으로 갈라진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소나무 한 그루가 박혀 있었다고 하여 외솔배기골이라 한다.

▲왼골 [골]
[위치] 샛말 동쪽 솔골에서 왼쪽으로 뻗은 골짜기를 말한다.

▲요부골 [골]
[위치] 재사골에서 석기령으로 이어진 골짜기를 말한다.

▲용가매기 [골]
[위치] 창촌 북쪽 끝 골짜기를 말한다. 매봉산 밑에 있다.

▲우무골 [골]
[위치] 평촌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웃산지당골 [골]
[위치] 향교골 동쪽 건너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큰산지댕이라고도 한다.

▲웃탑골 [골]
[위치] 탑골 남서쪽, 뻘대양지골 서쪽의 골짜기를 말한다.

▲원골1 [골]
[위치] 평촌마을 창촌분교 북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원골2 [골]
[위치] 요부골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골짜기를 말한다.

▲원주황둔우체국 [우체국]
[위치] 황둔리 333-7번지에 있다.
[내용] 1974년에 신림우편국 황둔분국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월출봉(月出峰) [바위]
[위치] 감악산 정상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두 개의 바위중 동쪽에 있는 것으로 이 바위가 감악산 정상이다.

▲음달바우골 [골]
[위치] 소야 진골 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해가 잘 들지 않아서 응달이 지므로 음달바우골이라고 한다.

▲음터골 [골]
[위치] 재사골 병안 안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일출봉(日出峰) [바위]
[위치] 감악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중 서쪽에 있는 것을 말한다.
[유래] 해가 일찍 뜬다고 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

▲작은갈매기골 [골]
[위치] 큰갈매기골 서쪽으로 이어진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감바우 [마을]
[위치] 연봉정 내건너 남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작은감바우골 [골]
[위치] 작은감바우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진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나막신골 [골]
[위치] 나막신골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쇠골 [골]
[위치] 소야에서 서쪽으로 난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소야골 [마을]
[위치] 소야 뒤에 있는 작은 마을을 말한다.

▲작은신망골 [골]
[위치] 중골 마을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쐬골 [골]
[위치] 소야 바로 앞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오래골 [골]
[위치] 샛말 서쪽으로 난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작은요부골 [골]
[위치] 큰요부골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감악봉 동쪽으로 이어진다.

▲작은원골 [골]
[위치] 원골1 안에 있는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장재 [고개]
[위치] 재사동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제천에 장을 보러 넘어다녔다고 하여 장재라 한다.

▲재사골 [골]
[위치] 재사동에서 감악봉과 석기암 중간으로 이어지는 긴 골짜기를 말한다.
[내용] 충북 봉양읍 요부골과 비끼재로 이어지는 골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