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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정보

시립예술단

원주시립교향악단 소개

1997년 3월 임헌정 명예음악감독(서울대교수), 정치용 수석지휘자(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영입하고 창단된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우수한 음악인력을 영입하고 높은 수준의 음악을 위한 앞선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 교향악 운동의 모범답안"이라는 언론의 평과와 함께 평균 관객점유율 85%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베토벤,브람스교향곡 시리즈와 함께 바르톡, 브리튼등 20세기 작곡가의 작품, 오페라 "라보엠", "마술피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와 협연자를 초청 높은 음악적 요구에 부응하는 음악적 수준을 단련시켜 왔으며, 활동범위를 연주회장 안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학교,교도소,군부대 등을 찾아가서 음악을 선사하였다. 2001년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정례화 하여 지역 인재육성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활동 영역을 중앙무대에까지 넓혀 21세기 변화하는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문화매개체로서의 그 위상을 더욱 분명히 하고있다.

2004년부터 정치용을 음악감독 및 수석 지휘자로 영입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였으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상임지휘자 김광현을 거쳐, 2022년 상임지휘자 정주영이 취임하여 신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로 관객과 평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원주시립합창단 소개

1988년 5월 31일 원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창단된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랜 시간 동안 좋은 합창단으로 평가받았으나 점점 높아지는 관객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문합창단원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어 2006년 8명의 상임단원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 지휘자를 포함한 전체 39명의 상임단원이 활동하게 되었고, 찾아가는 연주 등을 통하여 시립합창단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주시민에게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연간 40여회 이상의 정기,기획,초청연주를 개최하였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연주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에서부터 정성을 들여 『연합 합창축제』,『청소년 음악회』,『교과서 음악회』,『한여름밤의 오페라』등의 다양한 기회공연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양한 무대연출과 재미있는 안무를 통해 합창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공연과 고전음악과 현대음악, 애창곡에서부터 창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합창 매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만들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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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장수진
  • 전화번호 033-737-2803
  • 최종수정일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