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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플라~ 이상한 헤엄
'플라~플라~'
페트병이나 비닐봉지, 물 티슈 같은 플라스틱이 바다에서 둥둥 떠다니는 모양을 표현한 것입니다.

"나는 바다에 플라스틱을 버린 적이 없는데" 라고 부정하시겠지만 그러나
사용한 플라스틱을 제대로 분리 배출하지 않았다면 그것이 바다로 흘러갔을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렇게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오랜 시간 그곳에 머물며 바다를 오염 시키고, 바다 생물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주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2050년 즈음에는 바다에 플랑크톤의 숫자 보다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을 지도 모른다고 해양 학자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플라스틱 때문에 많이 힘들고 아파!
잠시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을래?"

거북이, 게, 문어, 고래, 표범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다행히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함께 아파해 주는 우리 친구들이 있습니다.
"얘들아~ 정말 고마워~^^"



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기획전시 <플라 플라 이상한 헤엄>은 12월 18일 까지 전시됩니다.
장소:원주기후변화홍보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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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기후변화홍보관
  • 최종수정일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