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열린시장실

21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신규 지정된 보문사 석조여래좌상과 대성암 목조 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은 유형문화유산의 불상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역사적 가치와 보존가치가 높다고 인정을 받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수여식은 보문사 해운스님과 대성암 각화법룔스님 등 6분의 관계자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신규 지정된 유형문화유산이 원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차후 국가유산지정으로 승격하는 등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