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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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를 하는 사람들로
원주 어울림마당이 북적입니다.
영하권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 3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새마을회 회원들이
올해 직접 심고 수확한 배추 2만 포기를
손수 김장했습니다.
INT 이민선 / 원주시 새마을회장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김치의 날 행사와 같이
김장 김치를 담그게 되었습니다.
초록색 옷에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배춧잎에 양념을 정성스레 버무립니다.
입김이 날 정도로 추운 날씨지만
김장하는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INT 이성희 /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
올해 물이 없었잖아요.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아기 키우듯이 배추를 키웠어요.
INT 변상춘 / 호저면 새마을부녀회장
이 김장을 해서 행복감도 느끼고.
김장 김치 드시고 겨울 잘 나셨으면 좋겠어요.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김치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면서
제1회 원주 김치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S/U)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계속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원주시가 되길 바라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
원주 어울림마당이 북적입니다.
영하권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위해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 3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새마을회 회원들이
올해 직접 심고 수확한 배추 2만 포기를
손수 김장했습니다.
INT 이민선 / 원주시 새마을회장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김치의 날 행사와 같이
김장 김치를 담그게 되었습니다.
초록색 옷에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배춧잎에 양념을 정성스레 버무립니다.
입김이 날 정도로 추운 날씨지만
김장하는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INT 이성희 /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
올해 물이 없었잖아요.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아기 키우듯이 배추를 키웠어요.
INT 변상춘 / 호저면 새마을부녀회장
이 김장을 해서 행복감도 느끼고.
김장 김치 드시고 겨울 잘 나셨으면 좋겠어요.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김치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면서
제1회 원주 김치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S/U)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계속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원주시가 되길 바라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