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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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역사 인물, 문화로 재조명
1907년 원주진위대의 대한제국 특무정교 민긍호.
그리고 2014년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이자 그의 외고손자인 데니스 텐.
그 둘의 이야기가 무대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11월 30일,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의병대장 민긍호를 주제로
창작뮤지컬이 펼쳐졌습니다.
일제에 대항해 원주는 물론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을 조직하고 활동한 의병대장이자 독립운동가 민긍호.
약 7개월간, 72회 이상의 전투를 치러내며
일본군에게 가장 위협적인 의병장이었습니다.
이번 뮤지컬로 민긍호 의병대장의 역사적 공적과
그의 활약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INT 이상현 / 원주문화원장
원주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학술 콘텐츠를 통해서
현재 우리의 후손이 알아야 할 역사와 인물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민긍호 의병장에 대한 창작뮤지컬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원주문화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 중 하나가
인열왕후 선발대회입니다.
조선 16대 왕 인조의 정비였던
원주 출신 인열왕후의 삶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강원감영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6대 인열왕후로 선발된 김수진 씨는
이런 행사를 통해 원주를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INT 김수진 / 제6대 인열왕후 선발
인열왕후 선발대회를 준비하면서 원주에서
여러분의 왕후가 배출됐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런 시민 참여적인 행사를 하게 되면
시민들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면서
원주시의 많은 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지역의 역사는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원주를 빛낸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부활해
시민과 만나고 있습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
그리고 2014년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이자 그의 외고손자인 데니스 텐.
그 둘의 이야기가 무대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11월 30일,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의병대장 민긍호를 주제로
창작뮤지컬이 펼쳐졌습니다.
일제에 대항해 원주는 물론 강원도 일대에서
의병을 조직하고 활동한 의병대장이자 독립운동가 민긍호.
약 7개월간, 72회 이상의 전투를 치러내며
일본군에게 가장 위협적인 의병장이었습니다.
이번 뮤지컬로 민긍호 의병대장의 역사적 공적과
그의 활약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INT 이상현 / 원주문화원장
원주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학술 콘텐츠를 통해서
현재 우리의 후손이 알아야 할 역사와 인물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민긍호 의병장에 대한 창작뮤지컬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원주문화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 중 하나가
인열왕후 선발대회입니다.
조선 16대 왕 인조의 정비였던
원주 출신 인열왕후의 삶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강원감영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6대 인열왕후로 선발된 김수진 씨는
이런 행사를 통해 원주를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INT 김수진 / 제6대 인열왕후 선발
인열왕후 선발대회를 준비하면서 원주에서
여러분의 왕후가 배출됐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런 시민 참여적인 행사를 하게 되면
시민들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면서
원주시의 많은 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지역의 역사는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원주를 빛낸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부활해
시민과 만나고 있습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