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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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라니 부적 특별전_1359회 원주 시정방송 (5월 1주차)
원주 고판화박물관에서는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깨달음과 지혜의 상징 다라니와 민간에서 유행한 부적을 모은 특별한 전시 '마음의 백신-아시아 다라니와 부적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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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고판화 박물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 각국의 고판화가
전시되어 있는 이곳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의 백신, 아시아 다라니와 부적’ 특별전입니다.
INT 한선학 /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장
진실된 언어로
신비로운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은 다라니
인도에서 시작된 다라니는
도교나 민속신앙과 결합해
나라별 독특한 부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집집마다 붙이자
병마가 사라지게 됐다는 일본의 각대사 부적.
질병의 손발을 묶고 퇴치하는
티베트의 질병퇴치부.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부적
‘백살소멸만복부’ 에는 액을 소멸하고
만복이 깃들게 한다는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옛 선조들은 역병과 재앙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라며
다라니를 집안에 붙이거나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중.일과
베트남 ,티벳, 몽골 등에서 사용된 다라니와
부적 60점 목판과 고서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다라니와 부적 특별전은
다음 달 30일까지 열립니다. WTB 오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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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고판화 박물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 각국의 고판화가
전시되어 있는 이곳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의 백신, 아시아 다라니와 부적’ 특별전입니다.
INT 한선학 /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장
진실된 언어로
신비로운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은 다라니
인도에서 시작된 다라니는
도교나 민속신앙과 결합해
나라별 독특한 부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집집마다 붙이자
병마가 사라지게 됐다는 일본의 각대사 부적.
질병의 손발을 묶고 퇴치하는
티베트의 질병퇴치부.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부적
‘백살소멸만복부’ 에는 액을 소멸하고
만복이 깃들게 한다는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옛 선조들은 역병과 재앙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라며
다라니를 집안에 붙이거나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중.일과
베트남 ,티벳, 몽골 등에서 사용된 다라니와
부적 60점 목판과 고서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다라니와 부적 특별전은
다음 달 30일까지 열립니다. WTB 오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