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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25.03.24 조회수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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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7.(월), 원주MBC 「주차장 생기는데 코 앞이 시장님네 건물?」 보도 관련 설명자료
작성자 시정홍보실
옛 국군병원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와는 무관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사업입니다.

1. 보도내용
□ 2025. 3. 17.(월), 원주MBC 「주차장 생기는데 코 앞이 시장님네 건물?」제하의 보도임
◦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 배우자 소유의 상가건물 인근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특혜성 논란 일어...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시 입장
□ 특혜 의혹을 보도하며 언급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태장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의 불편사항을 주민 스스로 찾아내고 직접 발로 뛰며 행정의 협력을 이끌어낸 민관협치의 산물입니다.
◦ 옛 국군병원 부지는 민선7기인 2020년 이미 주차장을 포함한 도심 내 생활체육공원 조성계획이 수립되었으나 개발사업 착수까지 장시간이 소요되어 오랜기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이러한 와중에, 2023년 민관군상생협의회와 2024년 연초순방 시 임시주차장이라도 조성해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공식 건의가 있어 시가 적극 검토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 비록 임시주차장이지만 시민 편익을 위한 최소한의 시설이라도 조성하여 주민들께 환원하고자 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조성된 태장동 1366-13번지 쌈지주차장(17면) 추진과정 역시 이와 유사합니다. 오랫동안 방치된 폐가를 주민들이 소유자를 직접 찾아내 설득하여 시에 사업 추진을 요청한 사례로 주차편의 개선은 물론 도심 미관 개선 효과도 톡톡히 거두었습니다.

□ 태장동 주민들 역시 3월 20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차장 조성은 특혜가 이닌 주민 스스로 일구어낸 성과”라며, 해당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원주시의 주장과 동일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 태장동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원주MBC의 후속보도*는 원주MBC 홈페이지(https://www.wjmbc.co.kr/news/desk.html?srch_order=WRITE_Y%20desc,%20NUM_SEQ&srch_by=asc&srch_k=&srch_t=&intPageSize=20&gnb=1&snb=1&pagecode=view&num_seq=90981)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5.03.20.] “원주시장 가족 건물 앞 주차장.. 특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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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