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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3.07.07 조회수 8025
시정소식 > 보도자료 > 보도해명자료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간현, 신축건물 경관해쳐 관련
작성자 문화체육과

 MBC원주문화방송국의 6월21일 저녁9시 뉴스에 보도된 "간현, 신축건물 경관 해쳐" 제목의 기사에 대해 일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기에 정정하여 알려드립니다.


 MBC원주문화방송국이 지난 6월 21일 저녁 9시뉴스에 "간현, 신축건물 경관해쳐"제하의 기사에서 공사로 인하여 옮겨 심은 나무가 모두 말라죽고, 체육시설이 있는터에 건물이 들어서는 것도 이해할 수 없으며, 건물위치를 옮기는 바람에 기초공사에 들어간 예산 3천만원은 이미 낭비되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한 것과 관련해
담당부서 담당자가 현지에 출장해 사실확인 결과 공사로 인해 옮겨심은 나무 4그루중 3그루는 잘 자라고 있으며 그 중 한그루의 활착상태가 미흡한 상태이며, 체육시설로의 이전에 대하여도 주민의견 수렴중으로 건축 가능한 장소가 현재 추진중인 장소와 체육시설이 있는 장소뿐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합동관서 건립에 소요되는 총 공사비가 3천만원으로 기초공사에 들어간 현재(취재당시)까지의 비용은 150만원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었음을 알려드이오며. 이번일을 계기로 간현국민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 및 시설관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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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