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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3.07.04 조회수 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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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오폐수 시설 관리 '낮잠' 관련
작성자 수질환경사업소

2003. 7. 2일자 강원도민일보 보도자료중 원주 오폐수 시설 관리 `낮잠`보도에 대하여 일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기에 정정하여 알려드립니다.

 본 사업장으로 유입되는 하수는 침사지에서 모래 및 부피가 큰 부유물질을 제거한 후 유입펌프를 통하여 최초침전지로 이송하고 있으며 최초침전지의 수로를 통하여 각 침전지로 분배되는데 이 수로에는(운반통로) 슬러지 및 이물질의 퇴적을 막기 위하여  24시간 수로포기 송풍기로 폭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부유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하수에 공기 폭기를 하므로 각종 부유물질(씨앗, 스티로폼입자, 스컴등)이 부상하는데, 이는 하수 특성 및 침전지의 구조상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보도된 내용(사진)중 맨 끝단의 침전지 상부에 부상하여 정체되어 있는 부유물질이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시설물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에 대하여는, 침전지의 수심이 4m 로 상류층의 부유물질로 인하여 하수의 흐름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데 하수처리 전체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보도된 내용에 대하여 하수처리 과정을 잘못이해하고 있어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오며, 우리사업소 하수처리 시스템은 모두 정상가동처리 되고 있어 처리된 방류수의 수질이 BOD 10PPM 이하로(수질기준 20PPM) 정상방류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최초침전지 자동스크린 제어반의 문짝의 고장이 수주일째 방치된 것과 이로 인해 전기적인 고장으로 하수처리 전체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는 것은 자동스크린은 정상가동되고 단순히 제어반 문짝만 떨어진 상태를 너무 과장하여 보도된 것입니다. 하수처리시설물 관리에 완벽을 기하여야하나 일부 미진한 부분이 있어 시민여러분께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오며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사업소 전직원은 심기일전하여 하수처리에 만전을 기하여 수질오염방지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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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