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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3.04.28 조회수 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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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개최 관련
작성자 문화체육과

원주투데이 4월 24일자 와글와글에 게재된 장미축제 개최 관련 기사 내용과 관련입니다.

□ 기사 내용

  장미축제 취소 “김시장 때문”
  단계동 장미축제가 취소된 진짜 이유가 있다는 후문. 장미축제 관계자는 “김시장이 공식석상에서 장미축제처럼 축제를 하려면 아예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발언했다”며 이를 전해들은 위원들이 축제를 취소하자고 입을 모았다는 것. 이어 이 관계자는 “해마다 생업을 미뤄가며 축제를 준비했는데 뭐가 그리 크게 잘못됐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운 감정을 표출.

□ 정정보도(그건 이렇습니다)
        먼저 시장님의 장미축제관련 당부의 말씀이 원주투데이 4월 24일자 5면 「와글 와글」란에 장미축제의 취소가 시장님때문이라고 왜곡되어 보도된 것에 유감을 표하며, 그 사실은 이렇습니다.
        첫째, 시장님은 장미축제가 단계동 상가의 활성화를 통해 원주시의 지역축제로 자림매김 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장미축제의 테마인 장미와 관련이 없는 소비성 행사를 줄이고 시화인 장미가 집중 부각되는 문화적 행사로 개최하기를 바란다’고 시민의 세금인 보조금 교부자로서 당부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둘째, 장미축제는 단계동청장년회에서 주관하고 장미축제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로 매년 5월이나 6월에 장미공원에서 개최하는 민간축제입니다. 또한 장미축제의 목적은 지역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단계동 상가의 활성화와 시화인 장미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원주시는 매년 장미축제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올해에도 이미 어려운 시의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산에 800만원의 보조금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처럼 장미축제의 취소가 시장님의 발언과 연관되어 있다는 기사는 결코 사실에 부합되지 않으며, 기 개최된 지역축제(달맞이 축제, 복사꽃 축제 등)와 관련해서도 축제의 주제를 살리고 생산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라는 당부가 있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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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