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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행후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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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원주
작성자 성미래
핸드폰 비공개
원주를 가게된 건 순전히 뮤지엄산때문이었습니다. 미술관보다도 더 좋은 인상을 남긴 도시 원주를 향해 후기를 남깁니다.

뮤지엄산까지는 원주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가 지나는 노선을 보고 간현관광지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들르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저녁을 먹으러는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도로에서 원주의 옛슬로건이 다이나믹원주였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기대했던 저녁메뉴였던 손말이고기 가게에 도착했지만 오늘치 고기는 벌써 매진되었습니다. 날은 춥고 배는 고파 급한대로 시장에서 만두국을 먹기로 합니다.

도래미시장이라니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직장에서 홍보업무를 맡는 애인은 로고디자인이 잘 되었다며 디자이너를 치켜세웁니다.

손으로 빚은 만두는 역시 맛이 좋습니다. 여행을 와서는 역시 토속음식을 먹어야된다며 따끈한 국으로 지친 몸을 달래봅니다.

서울로 돌아갈때는 올때와달리 기차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집에 갈때가 되어서야 복숭아가 지역특산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원주여행은 소금산과 구룡사를 기약해 두었습니다. 복숭아빵도 잊으면 안된다고 새겨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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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