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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머무르는 원주 추억이 머무르는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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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석불좌상

  • 주소 강원 원주시 봉산로 134 (봉산동)

소개

  • 교통정보 
    자가용이용
    지하상가사거리 충주|제천|KBS 방면으로 우측방향(5번 국도) - 치악교사거리 치악산|행구동 방면으로 좌회전(행구로) - 좌회전(현석길) - 원주역사박물관
  • 문화재 분류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호

◇시대 : 통일신라 말 고려초기, 비로자나석불좌상

◇내력 및 유물현황 : 원래 원주시 중앙동의 이름을 알 수 없는 절터에 있던 것을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남산 추월대로 옮겨 놓았으며 1962년 일산동 5층 석탑을 중심으로 좌우에 1구씩 옮겨 놓았다가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겨진 것이다. 2구 모두 몸에서 나오는 빛을 표현한 광배(光背)와 머리가 없어졌으며, 머리는 새로 만들어 얹은 것이다. 2구의 불상은 옷 주름과 부처가 앉은자리[臺座]의 세부 표현이 조금씩 다를 뿐 기본적인 특징은 동일하여,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양식적 특징 : 옷주름은 2구 모두 유려하며 좌측〔向左〕 불좌상의 경우에는 도식화가 엿보인다. 2구 모두 배 부근의 띠 매듭이 뚜렷하므로 고려시대 복식사를 엿보인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다리의 양 무릎의 폭과 상반신의 균형이 양감 있게 조각되었다.
양손은 파손이 심하여 세부의 형태를 알 수 없다. 하지만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 비로자나불(충남유형문화재 제24호. 고려시대)과 비교해보면 조각수법이 한층 뛰어나며 양손 모두 가슴 부위로 모아 오른손을 약간 위로 왼손을 약간 아래로 두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비로자나불의 지권인(智拳印 : 왼손 집게손가락을 뻗치어 세우고 오른손으로 그 첫째 마디를 쥔 손 모양)을 하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대좌는 전형적인 8각연화대좌(八角蓮華臺座)이다. 손상된 부분이 거의 없으며 각 부분의 조각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상대는 앙련(仰蓮 : 위로 향하고 있는 연꽃잎)이 2단에 걸쳐 조각되어 있다. 연꽃잎마다 꽃무늬가 있다. 중대는 8개의 목조기둥이 조각되어 있고 기둥과 기둥사이에 갖가지 조각을, 하대에는 큼직한 8개의 복련(覆蓮 : 아래로 향하고 있는 연꽃잎)이 새겨져 있다. 이 2구의 석불좌상은 불신(佛身)의 신체 비례가 매우 뛰어나며 대좌를 포함한 각 부분의 조각이 화려한 수작(秀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얼굴의 모습을 전혀 알 수 없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불의 주름이 형식화되었고, 상대의 연꽃잎 내에 꽃무늬 모양이라든지, 중대의 우주 사이의 다양한 조식(彫飾 : 잘 다듬어 꾸밈) 등으로 미루어 나말여초(羅末麗初)에 제작된 것으로 짐작된다.

위치 및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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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