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2015. 06. 24

 

올해도 어김없이 원주시립합창단이 우리의 단골 고객 삼육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첫번째 스테이지는 합창으로 시작합니다.

 

비교적 오래 돼 보이는 강당이지만 힘찬 합창으로 공간 곳곳 빈틈없이 사운드를 내보냅니다

(사실은 마이크의 힘을 아주 조금 빌려......ㅋㅋ)

 

 

 

첫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는 당연 Praise Him

그리고 솔로엔 단연 소프라노 배영은 단원

 

그리고 이어지는 듀엣곡 

본인 파트가 아님에도 열심히 열창 중인 열정 충만한 테너 최영민 단원 

 

내 파트에선 더욱 신중하게 노래하는~

근데..... '나 지금 떨고있니??'

 

안어울릴듯 묘하게 어울리는 두사람...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었으니

둘은 부부라는 사실!!!surprise

많이 놀라셨죠??^^ㅋㅋ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원주시립합창단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재밌는 사실을 하나 확인할수 있습니다

자 다음 사진을 볼텐데요...

위 두 사진은 분명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찍은건데

위에 사진은 누가봐도 2015년 DSLR로 찍은 사진임이 틀림없어보이지만

아래 사진은 마치 1990년대 필름사진 느낌이 나지않습니까??

과연 이유는 뭘까요??ㅋㅋ

 

그럼 지금까지 원주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삼육고등학교 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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