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울에서 여러 합창단의 음색을 비교하며 들을 수 있는

가장 교과서적인 합창축제인 한국합창대제전에

원주시립합창단이

국내에서 최초로 연속 11회 초청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보러가기엔 이런저런 비용부담으로 포기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원주시립합창단이 출연하는 10월 25일(수) 오후8시

티켓을 아래와 같이 할인된 가격에 원주시민들께 오픈하려 합니다.


 

R석 50,000원 → 25,000원(1층)

S석 30,000원 → 15,000원(1층)

A석 20,000원 → 10,000원 (2층)

또한 이번 합창대제전이 열리는 '롯데콘서트홀'은

 국내 최초 빈야드 스타일(어느 위치에서나 완변한 소리를 전달)의 공연장으로

 일본의 대표 클래식 공연장인 ‘산토리홀’과 미국의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프랑스의 ‘필하모니 드 파리’ 등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공연장의 음향설계를 총괄한 ‘나가타 어쿠스틱스’가 맡아

세계적 수준의 음향을 구현한 공연장이기에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합창의 사운드를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일 것입니다.



 

원주시립합창단 11회 연속 초청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의
 

할인티켓은 원주시립합창단 사무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33) 766-6980 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예약이나 홈페이지 사전예매는 불가능하오니 이점 양해바라며

아래 티켓 판매 일정을 확인하시어 구입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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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판매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