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공연정보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소녀상을 공공조형물로 지정하여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는 유일한 도시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원주에 살고 있거나
원주에 연고가 있거나
현재 원주로 출퇴근을 하시는 분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부터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이런 역사적 관점에서 접근할 때
우리 가슴 속에 항상 기억해야 되는 도시가 하나 있죠
대한민국 민주주의 성지 바로
광주광역시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원주시와 광주광역시는 ‘은행나무’를 같은 
시목으로 지정하여 사용한다는 사실


우리가 몰랐지만 더 이상 모르면 안되는 사실도...
그냥 시시콜콜한 사실도...
이렇게 저렇게 억지로 엮다보면 새로운 연결고리가 있다는 또 하나의 사실!!
 

여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 하나 더 있으니
그것은 이런 두 도시가 이번에는 음악을 통하여
새로운 부심을 부려본다는 사실!!

광주시립합창단의 수장 임한귀 상임지휘자가
원주시립합창단을 만났을 때!!

기존 원주시립합창단의 색이 녹색이라면
광주시립합창단 임한귀 지휘자의 아이덴티티를 넣은
원주시립합창단의 색은 붉은 노을이 아닐까 싶네요~ 

가벼워지는 옷차림만큼
가벼운 합창음악으로
4월의 봄날을 조심스레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연주는 기획연주로 전석 무료좌석제이며

당일 현장 로비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좌석권을 무료 배부하여 드립니다.

초대권을 소지하신 분은 로비에서 좌석권으로 교환받으시고

초대권이 없으신 분들도 바로 좌석권을 수령하신 후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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