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공연정보

 원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어
본 공연은 유투브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영상 공개는 추후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립합창단 제93회 정기연주회 

원주시립합창단 바흐칸타타 시리즈 IV

 

 

 

원주시립합차단 제 93회 정기연주회가 바흐칸타타 시리즈 IV로 진행됩니다.

이번 칸타타 시리즈는 3곡 입니다.

 

 

BWV 196  Der Herr denket an uns  (주께서 우리를 마음에 두시도다),

BWV 131  Aus der Tiefen rufe ich, Herr, zu dir (주여! 진심으로 당신을 부릅니다),

BWV 6     Bleib bei uns, denn es will Abend werden (날이 저무는 동안 우리와 함께 하소서)

 

소프라노 한경성, 메조소프라노 임은경, 테너 김세일 바리톤 안대현 4명의 솔리스트와,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협연으로

바흐칸타타를 위한 수준있는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Der Herr denket an uns  (주께서 우리를 마음에 두시도다) BWV 196

 

이 작품은 곡에서 나타나는 근거로 인해 일반적으로 초기 칸타타로 분류하고 있다.

가사는 시편 115편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신의 축복에 대한 말씀으로, 특히 아이들에게 더 집중되어 있다. 칸타타의 각 음악은 시편의 한 구절씩 지정되었고, 간단하고 화창하며 축제적인 작품으로 묘사되고 있다.

 

 

Aus der Tiefen rufe ich, Herr, zu dir (주여! 진심으로 당신을 부릅니다) BWV 131

 

이 작품은 1707 (혹은 1708)년에 완성되으며 바흐의 초기 칸타타 중 하나이다.

독일 뮐하우젠 교회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던 바흐에게  특별한 예배에서 사용될 칸타타를

의뢰받아 작곡되었다.

가사는 루터의 독일 성경 버전의 시편 130편과 찬송가의 가사를 통합하여 사용되고 있으며,

합창에서 더 큰 구조로 이루어지는 멜로디는 바흐의 음악적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또한 작품에서 그의 경력을 통해 나타나는 대위법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Bleib bei uns, denn es will Abend werden (날이 저무는 동안 우리와 함께 하소서) BWV 6

 

이 칸타타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라이프치히에서 'Easter Monday'행사를 위해 작곡되었으며

 행사날인 172542일 처음 초연되어진 작품이다.

그날 봉독되기로 한 내용은 사도행전의 베드로의 설교와 누가복음의 내용이였으며,

익명의 한 오페라 작사가가 복음서의 내용으로 어둠의 상황에서 빛을 간청하는 내용으로 작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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