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시대음악의 Specialist

2005년 바로크성악앙상블인 바흐솔리스텐서울 (Bachsolisten Seoul)과

2007년 바로크전문합창단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Collegium Vocale Seoul)을 창단

바흐 칸타타 시리즈 (30여곡), 바흐의 요한수난곡, b단조미사,

헨델의 메시야, 모차르트 레퀴엠 등

바로크음악과 정통교회음악 저변확대를 위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는 국내 여성 지휘자이다.

또한 KBS 음악실, MBC 문화사색, CBS JOY, 평화방송 출연을 비롯하여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벌, 한국합창대제전, 춘천고음악페스티벌, 서울 오라토리오 페스티벌, 한국합창심포지엄, 일본 쓰루 고음악페스티벌, 금호스페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 인천 커피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독일 Linnich Kultursommer 페스티벌, 라이프치히 토마스교회 모테트시리즈, KBS 클래식 FM 기획연주 ‘여름음악학교’ 등에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으며, 국립합창단, 부천필코러스, 시흥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였다.

세계적인 바로크 음악 전문가인 Masaaki Suzuki, Frieder Bernius, Sigiswald Kuijken 등 대가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면서 유럽의 주류음악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과 함께 일본 타카라즈카 국제 합창콩쿨, 여수국제 합창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Sony classical과 Audioguy 레이블에서 출시한 음반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시판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에서 합창지휘전공 초빙교수로 있으며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함께 바로크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을 주된 레퍼토리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시대음악의 Specialist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선아 지휘자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