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원주시랍합창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이화이야기'라는 오페라 작품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올 해에 다시한번 3.1운동의 정신과, 그 시절에 잊지 말아야 하는 우리의 역사를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위안부 할머님들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원주 출신 작곡가인 이용주의 작품으로써 더 뜻깊은 연주라고 생각됩니다.
무료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3.1운동 전날인
2월28일 (목) 19:30 과 당일인 3월1일 (금) 14:00 두 번 연주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연주와는 다른 특별한 연주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