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공연정보

 

 

<원주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원주시립합창단 제 83회 정기연주회

원주시립 교향악단 제 119회 정기연주회

 

 

 STABAT MATER (슬픔의 성모)

 

 

로시니(Gioacchino Antonio Rossini),
이탈리아 작곡가 출신이며 낭만파 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로시니가 50세때 작곡한 종교곡 중 Stabat Mater(슬픔의 성모)는 로시니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책형(고문)을 한탄하고, 슬퍼하는 성모 마리아를 애도하는 곡이다.
종교곡이지만, 당시 이탈리아에서 성행하던 벨칸토 창법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곡으로 탄생되었으며, 

극적인 밝은 내용과, 평온한 멜로디의 아름다움, 강약이나 색채의 기복이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 등 로시니 특유의 인간미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특히 [2악장 Cujus animam gementem] 은 테너 독창곡으로 아주 유명하다.

 

 

이번 연주는 지휘 정남규, 소프라노 이윤정, 알토 이아경, 테너 이찬구, 베이스 방광식
오케스트라는 원주시립 교향악단이 연주하며 원주시립합창단과 함께 전주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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