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EL - DIXIT DOMINUS (HWV 232)

Dixit Dominus (딕시트 도미누스) 는 1600~1750 년 사이 유럽에서 유행하던
바로크 음악 양식으로 작곡된 작품입니다.
성악을 중심으로 하던 이전 양식과 다르게 악기의 비중을 성악과 동등시켜 
역동감있고 힘있는 음악장르가 탄생되었습니다.

Dixit Dominus는 헨델의 작품중에서도 연주하기 힘든 편에 속하는 작품이지만,
정남규 지휘자와 소프라노 강혜정, 소프라노 이미경,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테너 최영민,
바리톤 김규태, 오르가니스트 박원선
그리고 원주시립합창단, 원주시립교향악단의 호흡으로 
바로크 음악 양식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것입니다.  




Quatre motets pour le temps de noel (4개의 성탄 모테트)

Francis Poulenc (프란시스 플랑크) 는 1899년~1963년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입니다.
신 고전주의적 성향을 강조하여 음악의 초기 성향인 선율을 강조하고,
대위법의 부활을 이루어 작품에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오는 12월
Quatre motets pour le temps de noel (성탄주제에 의한 4개의 모테트)라는 제목으로
Francis Poulenc 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Christmas Carol (크리스마스 케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만큼 3개의 크리스마스 케롤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사용하는 John Rutter 작품 2곡과
Bob Chilcott의 다이나믹한 케롤은 성탄의 분위기를 느끼는데 충분할것입니다.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