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먼저 강좌 존'폐 기준에관해 묻고싶습니다.
지난 학기에 강의신청 시작시간에서 10분이 경과하여 대기자 명단에 들었다가  수강하지 못하였고
이번 학기에  8시 이전에 로그인 했다가 정각에 접속하여 일곱번째로 신청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뜻하는 것 아닌가요??
상황이 이렇다면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나라 언어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또한 성인 영어라는것이 개인마다 실력차이가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오히려 반을 더 세분화해서 실력별로 수강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국제화 시대에 다른 언어도 아닌 영어반을 축소 한다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여겨집니다.

먼저 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를 확인하고 수강생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강좌 운영상 개선의 여지는 없는지 조금더 살핀 후 에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