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2010.06.22
조회수 702
| 영어 중급강좌 폐강에 대해 | |
| 작성자 | 문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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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학기 영어 중급강좌의 폐강에 대한 이유가 낮은 호흥도와 주변학원들의 불만이라고 하셨다는데 호흥도의 판단기준은 무엇인가요....오직 수료율만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모든강좌의 수료율을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제가 언젠가 모든 강좌의 수료인원을 볼수 있었는데요 인터넷에서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되더군요....그런데 수료인원이 5명뿐인 강좌도 폐강하지 않았던것으로 압니다... 주변사람들의 말씀이 끝까지 혼자 남아 수료생이 단한명이었는데도 폐강되지 않았다는 말씀도 하더군요.. 수료율이 낮은 강좌에 대해 최소한의 자구책조차 없이 폐강을 결정하는것은 많은 원주시민들의 바람을 저버리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이강좌는 모집시 채10분이 안되어 마감되는 강좌로서 이는 많은 원주시민이 원하는 강좌라는 뜻이며 낮은 호흥도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5명의 대기인원을 뽑으시면서 개강전에 취소하는 사람이 생길경우 충원가능하다하면서 개강전에 그만둔 사람에대해서는 왜 충원을 안해주시는 겁니까...그리고 이사간 사람에 대해서도요... 영어 초급과 중급의 수준을 판단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무모하게 수강생만 모집해 놓고 수료율 하나로 호흥도가 낮다고 판단하다니요.... 설문지는 왜 받으시는지요.... 중급의 경우 2시간내내 영어로만 진행되는 강좌라는것을 언급해달라 요청을 지난해에도 했는데 변화가 없더군요....초급과 중급의 수준 차이가 너무도 많이 납니다... 첫날 강의 들으러 와서 도저히 못따라가겠다며 그만둔 사람이 이번학기의 경우 5명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한명은 없었고요(19명만 명단에 있었슴)...한사람은 이사갔습니다... 이런 제반사항을 두루 검토하신후 한번더 기회를 주시고 개선의 노력도 한번 해보신후 폐강을 결정하시는것이 옳지 않을지요.... 많은 원주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단지 한번의 수료율 저조를 가지고 호흥도가 낮아 폐강한다는 답변은 마시고요... 국제화시대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 애쓰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외국어 강좌를 더늘려서라도 국제행사시 대처할수 있는 무료봉사인원을 확보하심이 어떨런지요??? 늘리지는 못해도 기존의 강좌를 폐강을 말아야 한다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모집시 정원이 안찬다면 당연히 호흥도가 낮다고 봐야 겠지요..그리고 그런 강좌라면 폐강하는게 당연하겠지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모든강좌의 수료율 공개해 주시고 폐강에 대해 다시 한번 신중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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