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옴개구리(일명:주름돌기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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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Wrinkled frog
- 분포 우리나라, 중국
상세정보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의 평지, 산림지역의 개울, 하천에서 산개구리와 같이 물속의 돌 밑이나 낙엽 밑에서 서식하고 4~5월경 물 흐름이 거의 없는 개울, 하천 웅덩이의 수중식물 잎이나 줄기, 나뭇가지 등에 알을 붙이고 알 덩어리의 크기는 불규칙한 작은 덩어리를 이루어 30~60개의 알을 포함하여 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수초에 부착한다.
올챙이는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월동을 하여 이듬해 변태를 한다. 두꺼비와 같이 독이 있으며 수질오염에 내성이 강하다.
사람이나 천적을 만나면 배를 하늘로 향하고 죽은 척 흉내를 잘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