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작성일 2024.01.23 조회수 4715
소식/민원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다중표시 제공
코로나19, 완전한 일상으로 ‘한 걸음 더’(카드뉴스)
작성자 보건행정과
2023.8.28.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완전한 일상으로 ‘한 걸음 더’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됩니다! 8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3.29. 발표)에 따른 2단계 조치 시행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1. 고위험 환자 보호를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 선제검사, 격리 권고 유지 1) 실내 마스크 착용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 병원급 의료기관·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당분간 유지 *방역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권고로 전환 2) 감염관리를 위한 선제검사 (입원환자와 입소자 보호를 위해) - 의료기관 입원, 요양병원·시설 입소 시 실시하는 선제검사(입원·입소 전 음성 확인)는 현행대로 유지 -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보호자(간병인)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실시 3)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기존 접종력에 따라 조건부 허용되던 외출·외박 및 외부 프로그램은 접종력 관계없이 허용  대면 면회 시 취식 허용은 유지하되 입소자 건강 보호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권고 *면회 예약제, 면회객 사전음성 확인 권고, 별도 공간 면회, 면회실 환기 및 마스크 착용 등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2. 신속한 중환자 진료를 위해 상시 지정 병상 운영 및 검사비 지원 지속  - 호흡기환자진료센터(원스톱 진료기관 포함) 지정을 해제하고 모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체계로 전환 *재택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상담·행정안내센터 운영 종료 - 신속하고 체계적인 중환자 진료를 위해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여 입원 치료를 하는 상시 지정병상은 지속 운영하고, 코로나19 환자 병상 배정 체계 유지 -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재원환자 등 고위험군이 신속하게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비 일부 지원은 지속 *위기단계 하향 전까지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한 무료 검사 지원 지속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3. 치료제·백신,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 등 고위험군 지원체계 유지 1) 치료제 -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무상 지원체계는 3단계 전환 이전(’24년.上, 잠정)까지 유지 *겨울철 유행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추가 구매 - 기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을 별도 지정·운영*  -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도 기존 담당약국을 유지하고, 처방 기관 인근을 중심으로 적정 수로 지정 *현재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은 약 1.2만개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으로, 그 이상을 지정 권고  ** 치료제 처방 기관 정보는 코로나19 대표 누리집, 심평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 2) 치료비 - 중증 환자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고, 중증 치료에 고액의 치료비가 수반되는 점을 고려하여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에 대한 지원을 연말까지 유지 ▲중환자실 격리입원료, ▲중증 환자 치료비 중 고비용인 중증 처치(비침습인공호흡기, 고유량산소요법, 침습인공호흡기, ECMO, CRRT)와 관련된 비용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4. 표본감시 체계 전환 및 다층 감시체계 운영 -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전수감시 체계에서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 *표본감시 전환 이후에도 효과적인 유행 상황 모니터링과 변이 감시를 위해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 하수 감시 등 다층 감시체계 운영 - 완전한 표본감시 체계로의 안전한 이행을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를 운영 *527개 양성자 감시기관을 지정하여 주간 단위로 기관 내 발생 동향(지역별·연령별·성별)과 변이 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모니터링 - 확진자 발생 조기 감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64개 하수처리장에서 하수 기반 감시* 지속 수행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양을 분석하여 지역사회 환자 발생 규모 및 증감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전국 64개 하수처리장에서 주 1회 이상 하수를 수거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 감시 - 다층적 감시를 통해 전수 신고·감시 없이도 유행 상황 및 변이 바이러스 양상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 경계 단계 유지> 1) 감염취약시설 점검·관리  - 감염취약시설 확진자 발생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대응을 통해 집단감염 및 건강 피해 최소화 - 권역별질병대응센터와 지자체 감염취약시설 전담대응팀 공조를 통한 요양병원·시설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감염관리 활동 집중 점검 - 문제 해결 중심의 코로나19 감염관리 교육을 지원하여 의료기관 자체 대응 역량 강화 2) 겨울철 XBB 기반 백신 접종 실시(10월 중)  - 고위험군 입원·사망 예방을 목표로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며 12세 이상 전국민 무료 접종 가능 - XBB 계열 대응을 위해 신규 개발된 백신 사용 예정 * EG.5 등 XBB계열 하위 변이에도 유사한 효과가 있으며 BA.4/5 기반 2가 백신에 비해서도 높은 효과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

코로나19를 비롯하여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 및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보건행정과
  • 최종수정일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