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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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강원도민체전 원주에서 개막
태백산 천제단에서 체화한 성화가 종합운동장에 들어섭니다.
240여 명의 손을 거친 성화는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 선수에게 전해졌습니다.
이성길(원주시민)
원주시민들로 구성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팀들이
직접 축하 무대를 꾸며 선수단과 방문객을 환영했습니다.
다양한 축하 공연들이 이어지며 17년 만에 원주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
강원도 각 시군에서 참가한 1만 여 명의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펼쳐 보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지윤( 동해, 정구)
제50회 강원도민체전은 원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춘천, 양양 등 44개 경기장에서 38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고
원주에서는 유도, 역도, 육상 등 28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졌습니다.
각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빛나는 순간들이 계속 됐습니다.
승패로 엇갈리는 희비, 선수단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경기장마다 울려퍼졌습니다.
전국 체전 도대표 선발을 위한 치열한 접전도 펼쳐졌습니다.
대회의 신기록 경신이 대회 개막 당일에만
20여 건이나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주미(강원도체육회)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50회 강원도민체전.
뜨거운 감동과 열정을 남긴 채
지난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40여 명의 손을 거친 성화는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 선수에게 전해졌습니다.
이성길(원주시민)
원주시민들로 구성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팀들이
직접 축하 무대를 꾸며 선수단과 방문객을 환영했습니다.
다양한 축하 공연들이 이어지며 17년 만에 원주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
강원도 각 시군에서 참가한 1만 여 명의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펼쳐 보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지윤( 동해, 정구)
제50회 강원도민체전은 원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춘천, 양양 등 44개 경기장에서 38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고
원주에서는 유도, 역도, 육상 등 28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졌습니다.
각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빛나는 순간들이 계속 됐습니다.
승패로 엇갈리는 희비, 선수단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경기장마다 울려퍼졌습니다.
전국 체전 도대표 선발을 위한 치열한 접전도 펼쳐졌습니다.
대회의 신기록 경신이 대회 개막 당일에만
20여 건이나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주미(강원도체육회)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50회 강원도민체전.
뜨거운 감동과 열정을 남긴 채
지난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