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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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문막반계산단에 공장 신설
지난 9일 원주시청에서 원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신설 투자에 관한 협약 체결이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데어리젠과 케이에이씨.
원주시에서 10여 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온 향토기업들입니다.
데어리젠은 유가공품을,
케이에이씨는 도내 자동차 부품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각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신규사업 진출 등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공장 신설을 결정했습니다.
이 두 개 기업은 2016년까지 총 255억원을 투자해
신설공장부지 매입과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2017년 3월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90여 명의 지역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고영웅((주)데어리젠)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해
도내 기존기업 이전에 대한 지원기준을 세분화하고
지원폭을 확대했습니다.
기존 9%였던 설비투자보조금을 22%까지 지원하고
분양대금 장기 무이자 할부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송제기(기업지원과장)
문막 반계산단은 현재 지원우대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
수도권에서 이전을 하는 경우에도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이전 기업은 입지보조금 40%, 설비투자보금 22%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막 반계산단에
수도권 기업은 물론 도내 기존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
공장신설 투자에 관한 협약 체결이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데어리젠과 케이에이씨.
원주시에서 10여 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온 향토기업들입니다.
데어리젠은 유가공품을,
케이에이씨는 도내 자동차 부품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각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신규사업 진출 등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공장 신설을 결정했습니다.
이 두 개 기업은 2016년까지 총 255억원을 투자해
신설공장부지 매입과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2017년 3월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90여 명의 지역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고영웅((주)데어리젠)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해
도내 기존기업 이전에 대한 지원기준을 세분화하고
지원폭을 확대했습니다.
기존 9%였던 설비투자보조금을 22%까지 지원하고
분양대금 장기 무이자 할부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송제기(기업지원과장)
문막 반계산단은 현재 지원우대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
수도권에서 이전을 하는 경우에도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이전 기업은 입지보조금 40%, 설비투자보금 22%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막 반계산단에
수도권 기업은 물론 도내 기존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