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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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추진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문막읍 궁촌리 일원 278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700억 원이 투자됩니다.
단지 조성 후 들어서는 관련 시설물을 포함하면
총 투자비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으로
현재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개발 주식회사가 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화훼 유통시설과 상업시설,
화훼 연구단지 클러스터, 생산 체험단지, 기타 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토지매매 계약금 36억 원을 지급하고
현재는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홍기정(농정과장)
원주시는 관광지 승인이 완료되면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1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사업 추진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시는 화훼특화관광단지 부지공사를 2017년 9월까지
마무리하고 화훼 생산과 유통, 관광단지를
원주시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문막읍 궁촌리 일원 278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700억 원이 투자됩니다.
단지 조성 후 들어서는 관련 시설물을 포함하면
총 투자비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으로
현재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개발 주식회사가 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화훼 유통시설과 상업시설,
화훼 연구단지 클러스터, 생산 체험단지, 기타 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토지매매 계약금 36억 원을 지급하고
현재는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홍기정(농정과장)
원주시는 관광지 승인이 완료되면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1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사업 추진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시는 화훼특화관광단지 부지공사를 2017년 9월까지
마무리하고 화훼 생산과 유통, 관광단지를
원주시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