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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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향교에서 배우는 시민 서예교실
금․성․옥․진’ 재주와 지혜 인덕을 충분히 조화 있게
갖추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한 획 한 획에 먹의 짙음과 옅음을 담아, 조금은 느리지만 생동감 있게
문체를 적어나가며 옛 교훈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향교.
역사와 숨결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곳에서는
매주 서예 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취미로 혹은 정신수양으로 서예에 입문한 수강생들은
3개월 차 초보자부터 5년차 우수생 까지 다양합니다.
씀과 새김의 미학을 배우기 위해 이제 막 서예수업에 입문한
한 수강생이 정성스레 광개토대왕 비문을 써내려갑니다.
홍석표 (서예교실수강생)
한편에서는 서예수강 5년차. 여러 서예대전에서 수상을 한 한
수강생이 강사의 상세한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장영수 (서예교실 수강생)
조선시대 지방의 국립교육기관으로 옛 성현의 제사와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향교.
이제향교는 더 이상 닫힌 공간이아니라 옛것을 통해
현대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문화교육의 현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원주향교는 서예 와 한자등 전통생활예절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015년에는 문화재청이 전국 38곳의 향교와 서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살아 숨쉬는 향교 서원만들기 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채순자 (향교 서예교실 강사)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향교는
조금은 천천히 살았던 우리 옛 조상의 예법을 배우는
좋은 교육의 공간이자, 서예를 통해 교양을 기르고 지역민들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이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WTB 전윤흽니다.
갖추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한 획 한 획에 먹의 짙음과 옅음을 담아, 조금은 느리지만 생동감 있게
문체를 적어나가며 옛 교훈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향교.
역사와 숨결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곳에서는
매주 서예 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취미로 혹은 정신수양으로 서예에 입문한 수강생들은
3개월 차 초보자부터 5년차 우수생 까지 다양합니다.
씀과 새김의 미학을 배우기 위해 이제 막 서예수업에 입문한
한 수강생이 정성스레 광개토대왕 비문을 써내려갑니다.
홍석표 (서예교실수강생)
한편에서는 서예수강 5년차. 여러 서예대전에서 수상을 한 한
수강생이 강사의 상세한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장영수 (서예교실 수강생)
조선시대 지방의 국립교육기관으로 옛 성현의 제사와
유학교육을 담당하던 향교.
이제향교는 더 이상 닫힌 공간이아니라 옛것을 통해
현대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문화교육의 현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원주향교는 서예 와 한자등 전통생활예절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015년에는 문화재청이 전국 38곳의 향교와 서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살아 숨쉬는 향교 서원만들기 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채순자 (향교 서예교실 강사)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향교는
조금은 천천히 살았던 우리 옛 조상의 예법을 배우는
좋은 교육의 공간이자, 서예를 통해 교양을 기르고 지역민들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이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WTB 전윤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