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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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겨울 위한 소방서 동계 훈련
겨울철, 얼음이 깨져 발생하는 익사사고.
시야 확보도 어렵고 체온이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원주시 소방서가 이와 같은 겨울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계 수난 구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를 외칩니다. / “살려주세요!”
수난 구조 장비를 갖춘 구조대원이 신속하게 구조를 시작합니다.
사고 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긴 사다리를 고정하고
침착하게 물에서 건져냅니다.
얼음이 얇아 사다리를 이용한 구조가 어려운 경우에는
고무 보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사람이 빠진 곳까지 보트가 들어가고
전과 같은 방법으로 안전하게 물에서 건져 올립니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을때는
서두르지말고 무게중심을 낮춰 낮은 포복자세를 취해야 안전합니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수중 수색 훈련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얼음 판 밑은 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출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그룹을 이뤄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근태 ( 원주소방서 구조구급담당) / 원주소방서~ 책임지고 있습니다
원주소방서 대원들은 영하의 추위도 잊은 채 체계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겨울철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시야 확보도 어렵고 체온이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원주시 소방서가 이와 같은 겨울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동계 수난 구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를 외칩니다. / “살려주세요!”
수난 구조 장비를 갖춘 구조대원이 신속하게 구조를 시작합니다.
사고 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긴 사다리를 고정하고
침착하게 물에서 건져냅니다.
얼음이 얇아 사다리를 이용한 구조가 어려운 경우에는
고무 보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사람이 빠진 곳까지 보트가 들어가고
전과 같은 방법으로 안전하게 물에서 건져 올립니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을때는
서두르지말고 무게중심을 낮춰 낮은 포복자세를 취해야 안전합니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수중 수색 훈련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얼음 판 밑은 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출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그룹을 이뤄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근태 ( 원주소방서 구조구급담당) / 원주소방서~ 책임지고 있습니다
원주소방서 대원들은 영하의 추위도 잊은 채 체계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겨울철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