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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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심기, 함께 나누는 숲
호저면 하우고개 옆에 위치한 야산.
정장을 벗어 던지고, 등산복으로 무장을 한 공무원들이
호저면 하우고개 옆에 위치한 야산에 모였습니다.
11시가 되자 목에 수건을 두르고,
삽을 든 채 산 위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원주시 공무원과 호저면 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68회 식목일 행사가
“행복심기 함께 나누는 숲‘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3헥타르의 산림에 나무 4500여 그루를 심으며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봅니다.
윤희준(건설과)/ 김재덕(감사관)
원주시는 매년 식목일이 다가올 때쯤
산불로 인해 나무가 소실된 지역이나 사유림을 찾아,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탄소흡수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백합나무를 심었지만.
올해는 백합나무 대신 소나무를 선택했습니다.
소나무는 원주시 기후에 맞는 묘목으로
산림청이 권장한 수종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시는 식목 행사 외에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구축을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관섭(산림과장)
원주시는 앞으로도 녹색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64헥타 산림에 소나무를 비롯한
잣나무 등의 7가지 수종, 484본을 조림해 나가는 한편,
옻나무, 두릅나무 등 특약용 수종
4만 3천 본을 조림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장을 벗어 던지고, 등산복으로 무장을 한 공무원들이
호저면 하우고개 옆에 위치한 야산에 모였습니다.
11시가 되자 목에 수건을 두르고,
삽을 든 채 산 위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원주시 공무원과 호저면 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68회 식목일 행사가
“행복심기 함께 나누는 숲‘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3헥타르의 산림에 나무 4500여 그루를 심으며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봅니다.
윤희준(건설과)/ 김재덕(감사관)
원주시는 매년 식목일이 다가올 때쯤
산불로 인해 나무가 소실된 지역이나 사유림을 찾아,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탄소흡수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백합나무를 심었지만.
올해는 백합나무 대신 소나무를 선택했습니다.
소나무는 원주시 기후에 맞는 묘목으로
산림청이 권장한 수종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시는 식목 행사 외에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구축을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관섭(산림과장)
원주시는 앞으로도 녹색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164헥타 산림에 소나무를 비롯한
잣나무 등의 7가지 수종, 484본을 조림해 나가는 한편,
옻나무, 두릅나무 등 특약용 수종
4만 3천 본을 조림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