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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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도전, ‘스페셜한 감동’ 속으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2013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성화가 지난 26일, 원주에 도착했습니다.
성화봉송팀은 원주역에서 강원감영까지 1.2km구간을 달리며
스페셜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했습니다.
같은 날,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도 원주에 도착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18명, 이탈리아 선수단 56명은
26일부터 3박 4일 간 원주시에 머물며,
한지테마파크 등 원주시의 문화 자원을 관광하고,
한국 시차 적응 등 컨디션 조절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지원(체육진흥담당)
특히, 선수단은 28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애를 뛰어넘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공연이 끝날 때 마다 큰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언어와 환경을 떠나, 모두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에트로 파페티(이탈리아) / 안나 카자코바(우즈베키스탄)
한편,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은
함께하는 도전을 슬로건으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릉과 평창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는 111개국에서 3천 3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피겨스케이팅, 스노슈잉 등 7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
함께하는 도전, 대회 슬로건처럼
장애를 극복한 이들의 도전은
선수와 응원단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들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013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성화가 지난 26일, 원주에 도착했습니다.
성화봉송팀은 원주역에서 강원감영까지 1.2km구간을 달리며
스페셜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했습니다.
같은 날,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도 원주에 도착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18명, 이탈리아 선수단 56명은
26일부터 3박 4일 간 원주시에 머물며,
한지테마파크 등 원주시의 문화 자원을 관광하고,
한국 시차 적응 등 컨디션 조절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지원(체육진흥담당)
특히, 선수단은 28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애를 뛰어넘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공연이 끝날 때 마다 큰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언어와 환경을 떠나, 모두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에트로 파페티(이탈리아) / 안나 카자코바(우즈베키스탄)
한편,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은
함께하는 도전을 슬로건으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릉과 평창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올해는 111개국에서 3천 3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피겨스케이팅, 스노슈잉 등 7개 종목이 진행됐습니다.
함께하는 도전, 대회 슬로건처럼
장애를 극복한 이들의 도전은
선수와 응원단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들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