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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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클린벨트 조성, 농한기 소득 활성화
원주시 호저면 광격리 일대에 위치한 샘바래기마을,
38 농가 50ha규모의 농촌마을입니다.
한가로운 농한기지만 마을에 새로 생긴 가공 시설 덕분에
주민들은 농한기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국산콩으로 메주쑤기가 한창입니다.
10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난해에만 천 6백kg을 생산했습니다.
하루 평균 15가마 정도를 생산하는데
1차, 2차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상품은
원주생명농협으로 납품이 됩니다.
허균(샘바래기마을 주민)
농한기를 이용해 메주쑤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마을로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마을은 이 사업을 통해 메주가공 시설 외에도 친환경 육묘장,
우렁이 양식장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조성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사업으로,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친환경 농업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국비 사업입니다.
경상현(토양환경담당)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조성은 2012년부터
3년 동안 샘바래기마을에 연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메주 가공 시설 등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교육장 및 체험장을 만들고,
제철농산물 가공 시설, 장비 구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38 농가 50ha규모의 농촌마을입니다.
한가로운 농한기지만 마을에 새로 생긴 가공 시설 덕분에
주민들은 농한기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국산콩으로 메주쑤기가 한창입니다.
10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난해에만 천 6백kg을 생산했습니다.
하루 평균 15가마 정도를 생산하는데
1차, 2차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상품은
원주생명농협으로 납품이 됩니다.
허균(샘바래기마을 주민)
농한기를 이용해 메주쑤기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마을로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마을은 이 사업을 통해 메주가공 시설 외에도 친환경 육묘장,
우렁이 양식장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조성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사업으로,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친환경 농업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국비 사업입니다.
경상현(토양환경담당)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조성은 2012년부터
3년 동안 샘바래기마을에 연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메주 가공 시설 등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교육장 및 체험장을 만들고,
제철농산물 가공 시설, 장비 구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