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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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촌마을,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정월대보름을 맞아 회촌마을에서 달맞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축제에는
새해 안녕과 행운을 기리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민속놀이 마당과 달밤놀이 마당,
난장놀이 마당으로 꾸며져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최혁(달맞이축제기획팀장)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아들과 함께 하늘높이 연을 띄우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상모돌리기와 굴렁쇠굴리기 등
평소 체험해보기 어려운 민속놀이들도 눈에 띕니다.
회촌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이 시간이 즐겁기만 합니다.
허강재 (명륜동)
한편에서는 소원지쓰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담아 열심히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에 조심조심 묶어봅니다.
최명선(단구동)
장서연(남원주.9)
권기성(반곡동)
구름사이로 달이 모습을 드러내자 달맞이 고사가 진행됩니다.
이어 양지마을과 음지마을 간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양지마을의 승리로, 올해 농사도 풍년이 들 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풍악에 맞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지경다지기를 끝내고 나니,
드디어 달맞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달집점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지난해 액운을 날려보냅니다.
홍성배(명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회촌마을의 달맞이 축제.
한번쯤은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축제에는
새해 안녕과 행운을 기리기 위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민속놀이 마당과 달밤놀이 마당,
난장놀이 마당으로 꾸며져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최혁(달맞이축제기획팀장)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아들과 함께 하늘높이 연을 띄우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상모돌리기와 굴렁쇠굴리기 등
평소 체험해보기 어려운 민속놀이들도 눈에 띕니다.
회촌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이 시간이 즐겁기만 합니다.
허강재 (명륜동)
한편에서는 소원지쓰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담아 열심히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에 조심조심 묶어봅니다.
최명선(단구동)
장서연(남원주.9)
권기성(반곡동)
구름사이로 달이 모습을 드러내자 달맞이 고사가 진행됩니다.
이어 양지마을과 음지마을 간의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양지마을의 승리로, 올해 농사도 풍년이 들 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풍악에 맞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지경다지기를 끝내고 나니,
드디어 달맞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달집점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지난해 액운을 날려보냅니다.
홍성배(명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회촌마을의 달맞이 축제.
한번쯤은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