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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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사랑의 봉사, 밥상공동체
한 무리의 연탄배달부들이 원주시 원동을 찾았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자원봉사 활동이 있는 날.
혼자 사는 노인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한 분주한 손길이 이어집니다.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힘을 합쳐 릴레이로 연탄을 전달합니다.
당장은 조금 힘들지만 쌓이는 연탄만큼 힘이 납니다.
김용민(산림항공본부 운항실장)
밥상공동체 무료 급식소 안.
점심을 먹기 이른 시간인데도 자리가 꽉 찼습니다.
덕분에 좁은 주방의 움직임은 더욱 바빠집니다.
오늘의 메뉴는 사골 떡국과 잡채 등 명절 음식.
이을숙 (밥사모 회장)
점심을 준비하는 바쁜 와중에
저녁도시락 준비도 같이 이뤄집니다.
이름이 써 있는 도시락 통마다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이 가득가득 담깁니다.
배식이 시작되자 부엌은 더욱 바빠집니다.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지만,
봉사자들의 정성을 알아주는 이들이 있기에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김수남 (학성동)
원주 밥상공동체는 15년간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정수( 밥상공동체 주임)
밥상공동체가 보여주고 있는 봉사와 온정은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나눔의 문화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자원봉사 활동이 있는 날.
혼자 사는 노인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한 분주한 손길이 이어집니다.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힘을 합쳐 릴레이로 연탄을 전달합니다.
당장은 조금 힘들지만 쌓이는 연탄만큼 힘이 납니다.
김용민(산림항공본부 운항실장)
밥상공동체 무료 급식소 안.
점심을 먹기 이른 시간인데도 자리가 꽉 찼습니다.
덕분에 좁은 주방의 움직임은 더욱 바빠집니다.
오늘의 메뉴는 사골 떡국과 잡채 등 명절 음식.
이을숙 (밥사모 회장)
점심을 준비하는 바쁜 와중에
저녁도시락 준비도 같이 이뤄집니다.
이름이 써 있는 도시락 통마다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이 가득가득 담깁니다.
배식이 시작되자 부엌은 더욱 바빠집니다.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지만,
봉사자들의 정성을 알아주는 이들이 있기에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김수남 (학성동)
원주 밥상공동체는 15년간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정수( 밥상공동체 주임)
밥상공동체가 보여주고 있는 봉사와 온정은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나눔의 문화를 되새기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