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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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위한 협약식
이번주는 유독 행사가 많았습니다. 지난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이었는데요. 원주시는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원주 교육청과 한국가스공사, 강원일보사 등 유관기관과 선도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은주 기잡니다.
리포팅)
전국에서 8번째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후변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5%를 감축한다는 목표로, 친환경에너지 자립형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단구동 청솔2차 등 6개 아파트 3,480세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시민들과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이에 원주시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원주교육청과 한국가스공사, 강원일보사와 선도적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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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기열 원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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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원주교육청에서는 일산초등학교를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학교로 운영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연차별로 대기오염을 줄여가는 블루스카이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밀착 기후변화활동 등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천연 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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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박상환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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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서 홍보역할을 맡은 강원일보사는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에 대한 국내뿐 아니라 국외 사례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로 기후변화대응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인식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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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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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원주시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처음 체결하는 자발적인 협약인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각 기관들의 성실한 역할 수행으로 소기의 성과를 얻을 경우, 명실상부한 전국 제1의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가 될 것으로 원주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
처음으로 원주 교육청과 한국가스공사, 강원일보사 등 유관기관과 선도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은주 기잡니다.
리포팅)
전국에서 8번째로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후변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5%를 감축한다는 목표로, 친환경에너지 자립형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단구동 청솔2차 등 6개 아파트 3,480세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시민들과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이에 원주시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원주교육청과 한국가스공사, 강원일보사와 선도적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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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기열 원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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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원주교육청에서는 일산초등학교를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학교로 운영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연차별로 대기오염을 줄여가는 블루스카이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밀착 기후변화활동 등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천연 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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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박상환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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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서 홍보역할을 맡은 강원일보사는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에 대한 국내뿐 아니라 국외 사례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로 기후변화대응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인식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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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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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원주시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처음 체결하는 자발적인 협약인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각 기관들의 성실한 역할 수행으로 소기의 성과를 얻을 경우, 명실상부한 전국 제1의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가 될 것으로 원주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