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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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진입로, 제2영동선과 연결
원주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나들목과 연결되는 기업도시 주 진입로 설치 공사를 본격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성공적인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나들목과 주 진입로를 직접 연결해 개설하기로 하고, 이달 안으로 설계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비 490억원을 투입해 총 길이 2.8km구간의 진입로 가운데 0.9㎞는 신설하고, 1.9㎞ 구간은 기존도로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면 수도권에서 기업도시까지 40분이 소요돼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도시 조성시기에 맞춰 2012년까지 진입로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원주시는 성공적인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나들목과 주 진입로를 직접 연결해 개설하기로 하고, 이달 안으로 설계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비 490억원을 투입해 총 길이 2.8km구간의 진입로 가운데 0.9㎞는 신설하고, 1.9㎞ 구간은 기존도로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면 수도권에서 기업도시까지 40분이 소요돼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도시 조성시기에 맞춰 2012년까지 진입로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