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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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초, 닥나무 재배단지 조성
시 전략산업인 한지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이 나섰습니다.
호저에 이어 두 번째로 소초에 닥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호저에 이어 두 번째로 소초에 닥나무 재배단지가 생깁니다.
지난 2006년 한지산업특구로 지정된 원주시는 한지의 원재료인 닥나무 재배가 미흡해 호저 고산리와 주산리에 3ha 규모의 닥나무 재배단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해 북부지방산림청의 도움으로 소초면 흥양리에 있는 일부 국유림에 닥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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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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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맺고, 이날 500그루의 닥나무를 심었습니다.
이곳에는 향후 5년동안 연차적으로 닥나무가 심어져 2013년에는 35,500그루의 닥나무 재배단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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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홍열 전략산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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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심어진 2년 된 닥나무는 올 11월말부터 채취할 수 있어 2011년 이후에는 연간 1만본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닥나무량이 줄고, 원주에서 나는 질 좋은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 수 있어 원주 한지의 품질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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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창복 (사)한지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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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닥나무 재배부터 한지상품을 연구 개발하는 전통산업진흥센터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한지산업단지를 비롯해 한지의 제작과정과 한지 예술품을 볼 수 있는 한지공원까지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밑바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탄탄한 기반 위에 장인들의 정신이 합쳐져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주 한지를 기대해봅니다.
WTB 이은주입니다.
호저에 이어 두 번째로 소초에 닥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호저에 이어 두 번째로 소초에 닥나무 재배단지가 생깁니다.
지난 2006년 한지산업특구로 지정된 원주시는 한지의 원재료인 닥나무 재배가 미흡해 호저 고산리와 주산리에 3ha 규모의 닥나무 재배단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해 북부지방산림청의 도움으로 소초면 흥양리에 있는 일부 국유림에 닥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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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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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맺고, 이날 500그루의 닥나무를 심었습니다.
이곳에는 향후 5년동안 연차적으로 닥나무가 심어져 2013년에는 35,500그루의 닥나무 재배단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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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홍열 전략산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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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심어진 2년 된 닥나무는 올 11월말부터 채취할 수 있어 2011년 이후에는 연간 1만본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닥나무량이 줄고, 원주에서 나는 질 좋은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 수 있어 원주 한지의 품질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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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창복 (사)한지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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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닥나무 재배부터 한지상품을 연구 개발하는 전통산업진흥센터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한지산업단지를 비롯해 한지의 제작과정과 한지 예술품을 볼 수 있는 한지공원까지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밑바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탄탄한 기반 위에 장인들의 정신이 합쳐져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원주 한지를 기대해봅니다.
WTB 이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