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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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수도요금 감면
원주시는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수도요금 감면을 시행합니다.
경제악화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나고 동시에 상수도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요금 감면대상이 지난해보다 많아져, 원주시는 이에 대비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수도요금 감면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까지 수도요금 감면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는 6,800여 세대로, 2천 5백여만원이 쓰였으며,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는 26,000여 세대가 총 1억원의 요금감면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가구당 매월 4,100원을 감면해 주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해서도 수도요금 감면을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경제악화로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나고 동시에 상수도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요금 감면대상이 지난해보다 많아져, 원주시는 이에 대비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수도요금 감면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까지 수도요금 감면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는 6,800여 세대로, 2천 5백여만원이 쓰였으며,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는 26,000여 세대가 총 1억원의 요금감면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가구당 매월 4,100원을 감면해 주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해서도 수도요금 감면을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