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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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녹지정비
이렇듯 수십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지를 살리고, 환경정화에 애쓰고 있는 원주시는 도심 곳곳의 완충녹지 역시 손을 보고 있습니다.
5월말까지 단계로과 서원로 주변 녹지공간을 재정비해서 깨끗하고 푸른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리포트】
깨끗하고 푸른도시 가꾸기를 올해 역점시책으로 내세운 원주시가 도심 곳곳을 초록빛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로변 나무심기입니다.
원주시는 단계로 벽산아파트에서 한증막까지 400m구간과 서원로 종합운동장 맞은편
CJ건물 주변 170m구간에 있는 녹지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습니다.
---
int. 장승태 기후변화대책과
---
이번 정비사업은 구간별로 나무 종류를 달리해 특색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단계로 벽산아파트 앞에는 소나무를 집중적으로 심고, 세무서 앞에는 느티나무를,
이어지는 단계로변 상업지역에는 잣나무와 백합나무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단게로변에는 2,300여 그루가 심어지고, 서원로변에는 은행나무와 자산홍 등 1,900그루의 나무가 빼곡하게 자리잡을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이번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념식수
장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업구간 안에 선주목 18그루, 소나무 12그루를 심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함께 할 시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계로와 서원로변의 녹지대 조성을 시작으로 원주시는 해마다 관내 주요 도로변의 완충녹지를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WTB 이은주입니다.
5월말까지 단계로과 서원로 주변 녹지공간을 재정비해서 깨끗하고 푸른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리포트】
깨끗하고 푸른도시 가꾸기를 올해 역점시책으로 내세운 원주시가 도심 곳곳을 초록빛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로변 나무심기입니다.
원주시는 단계로 벽산아파트에서 한증막까지 400m구간과 서원로 종합운동장 맞은편
CJ건물 주변 170m구간에 있는 녹지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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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장승태 기후변화대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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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비사업은 구간별로 나무 종류를 달리해 특색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단계로 벽산아파트 앞에는 소나무를 집중적으로 심고, 세무서 앞에는 느티나무를,
이어지는 단계로변 상업지역에는 잣나무와 백합나무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단게로변에는 2,300여 그루가 심어지고, 서원로변에는 은행나무와 자산홍 등 1,900그루의 나무가 빼곡하게 자리잡을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이번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념식수
장소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업구간 안에 선주목 18그루, 소나무 12그루를 심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함께 할 시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계로와 서원로변의 녹지대 조성을 시작으로 원주시는 해마다 관내 주요 도로변의 완충녹지를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WTB 이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