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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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지킴이 도시정보센터
박부미(원주시 우산동) / 변은지(원주시 단계동)
늦은 시각 혼자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다닐 때도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원주에 갖춰졌습니다.
지난 29일 문을 연 도시정보센터,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사고에 대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주시 관내에 있는 1000여개의 카메라의 내용이
대형 상황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됩니다.
도시정보센터가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곳은
47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감시 전용 카메라가 등하굣길을 살핍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관제요원이
상황실 경찰관에게 영상 확인을 요청하고
확인이 되면 근처에 있는 지구대에서 바로 출동을 합니다.
수상한 상황이 포착 되어도 마찬가지.
근처에 있는 카메라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어 도주의 위험도 적습니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활용해
도시정보센터에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센터
상황실 모니터에 자동으로 영상이 송출됩니다.
그 즉시 현장에 경고 방송이 나오게 되고
근처 지구대에 상황이 접수됩니다.
박부미(원주시 우산동)
그밖에도 도시정보센터에서는
쓰레기 불법 무단 투기 단속도 하고 있습니다.
불법 투기가 적발될 경우 관제 요원이 경고방송을 하게 됩니다.
또한 화재, 산불 등 취약지역의 감시는 물론
장마철에는 하천 감시 카메라로 하천 수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주시의 교통흐름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신호 연계 구축으로 자동신호 제어가 가능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대형교통사고 발생 시에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버스도착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상습 주정차 위반 지역에는 단속 전용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10분마다 자동으로 주정차 위반 차량을 단속합니다.
세금체납 차량의 번호가 인식되면
위치정보를 현장 단속 요원 스마트 폰으로 즉시 알려주기도 합니다.
장남웅(원주시 교통행정과장)
과학적인 관리로 재난대응체계가 신속해지고
범죄예방기능이 강화되면서 원주가
안전 도시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늦은 시각 혼자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다닐 때도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원주에 갖춰졌습니다.
지난 29일 문을 연 도시정보센터,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건사고에 대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주시 관내에 있는 1000여개의 카메라의 내용이
대형 상황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됩니다.
도시정보센터가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곳은
47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감시 전용 카메라가 등하굣길을 살핍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관제요원이
상황실 경찰관에게 영상 확인을 요청하고
확인이 되면 근처에 있는 지구대에서 바로 출동을 합니다.
수상한 상황이 포착 되어도 마찬가지.
근처에 있는 카메라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어 도주의 위험도 적습니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을 활용해
도시정보센터에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센터
상황실 모니터에 자동으로 영상이 송출됩니다.
그 즉시 현장에 경고 방송이 나오게 되고
근처 지구대에 상황이 접수됩니다.
박부미(원주시 우산동)
그밖에도 도시정보센터에서는
쓰레기 불법 무단 투기 단속도 하고 있습니다.
불법 투기가 적발될 경우 관제 요원이 경고방송을 하게 됩니다.
또한 화재, 산불 등 취약지역의 감시는 물론
장마철에는 하천 감시 카메라로 하천 수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주시의 교통흐름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신호 연계 구축으로 자동신호 제어가 가능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대형교통사고 발생 시에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버스도착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상습 주정차 위반 지역에는 단속 전용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10분마다 자동으로 주정차 위반 차량을 단속합니다.
세금체납 차량의 번호가 인식되면
위치정보를 현장 단속 요원 스마트 폰으로 즉시 알려주기도 합니다.
장남웅(원주시 교통행정과장)
과학적인 관리로 재난대응체계가 신속해지고
범죄예방기능이 강화되면서 원주가
안전 도시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