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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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원주혁신도시 이전 신사옥 기공식
대한석탄공사가 11월 26일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가운데
반곡동 원주 혁신도시 부지현장에서 가장 먼저
신사옥 기공을 위한 첫삽을 떴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최문순 도지사등 천여명의
지역주민등이 참석해 대한석탄 공사의 청사 기공을 축하했습니다.
홍석우(지식경제부 장관)
이번 석탄공사의 기공식을 계기로
다른 이전 기관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주는등
앞으로 원주 혁신 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는 당초 임대 이전에서 자체청사 신축으로 변경해
이전하게 되며 이전 인원도 20여명이 늘어난 105명이 원주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이강후(대한석탄공사 사장)
또한 석탄공사의 신사옥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5680제곱미터 규모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등 에너지 명품 건물로 건설됩니다.
이전 기관가운데 최근 이전논란을 빚고 있는 국립과학수사 연구소는 청사설계와
건축허가, 시공사 선정을 끝내고 빠르면 12월 중에 최초로 신청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물자원공사, 관광공사 등도 현재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한석탄공사의 이전으로 건축 공사비 72억원 이상을 지역 건설업체가 수주하는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주혁신도시는 반곡동 일대 651만 2천제곱미터 규모로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인구 3만명의 자족형 도시로 건설됩니다.
반곡동 원주 혁신도시 부지현장에서 가장 먼저
신사옥 기공을 위한 첫삽을 떴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최문순 도지사등 천여명의
지역주민등이 참석해 대한석탄 공사의 청사 기공을 축하했습니다.
홍석우(지식경제부 장관)
이번 석탄공사의 기공식을 계기로
다른 이전 기관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주는등
앞으로 원주 혁신 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는 당초 임대 이전에서 자체청사 신축으로 변경해
이전하게 되며 이전 인원도 20여명이 늘어난 105명이 원주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이강후(대한석탄공사 사장)
또한 석탄공사의 신사옥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5680제곱미터 규모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등 에너지 명품 건물로 건설됩니다.
이전 기관가운데 최근 이전논란을 빚고 있는 국립과학수사 연구소는 청사설계와
건축허가, 시공사 선정을 끝내고 빠르면 12월 중에 최초로 신청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물자원공사, 관광공사 등도 현재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한석탄공사의 이전으로 건축 공사비 72억원 이상을 지역 건설업체가 수주하는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주혁신도시는 반곡동 일대 651만 2천제곱미터 규모로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인구 3만명의 자족형 도시로 건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