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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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 결혼이민여성
명륜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위치한 카페.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김은영씨가 출근하고 있는 직장입니다.
한국으로 시집 온 지 6년.
아들을 키우던 평범한 주부였던 은영씨는
지난 3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담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전문 바리스타로부터 커피 교육을 받았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은영씨는 요즘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김은영 (중국)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의 한 강의실에는
김은영씨처럼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들이 듣고 있는 수업은 통역, 번역교육반.
한국어를 듣고 자신의 나라의 언어로 번역을 해봅니다.
수강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원주시 관내 관공서와 연계한
통역, 번역일을 돕기도 하면서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엘레나 (필리핀)
원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취업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합창단, 요리교실 등 취미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김은영씨가 출근하고 있는 직장입니다.
한국으로 시집 온 지 6년.
아들을 키우던 평범한 주부였던 은영씨는
지난 3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담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전문 바리스타로부터 커피 교육을 받았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은영씨는 요즘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김은영 (중국)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의 한 강의실에는
김은영씨처럼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들이 듣고 있는 수업은 통역, 번역교육반.
한국어를 듣고 자신의 나라의 언어로 번역을 해봅니다.
수강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원주시 관내 관공서와 연계한
통역, 번역일을 돕기도 하면서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엘레나 (필리핀)
원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취업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합창단, 요리교실 등 취미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